나는 검고졸 출신이야 취미는 농구인데 학교를 안다닌대신에 동네농구로 사람들을 만나왔어 거의 8년간 취미로 농구를 하고 있었는데 이제 나도 20대 중반이라 진로 걱정을 해야되서 공시에 진입하게 됐어 내가 티는 안나지만 심각하게 아픈데가 있어서 장애전형으로 시험을 볼수 있어 장애전형이어도 영어 노베이스야 이번 국가직 국어 70 한국사 35 영어 45 나왔어 선택과목 1개 과락이고 나머지 1과목은 45점? 정도 나옴 영어 찍어서 4개 맞아서 45점이고 실제 실력은 be동사 현재시제 과거시제 까지 알고 있지 아무튼 내 실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제 공부를 할건데 내 취미가 너무 과격한 운동이기도 하고 일주일에 막 4번씩 하다보니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1년간 완전히 접으려고 하거든 상황을 설명하자면 농구 단톡방이 2개있어 하나는 최근에 내가 만든 방이야 이 방에 나까지 5명 있는데 갑자기 공시때매 나간다고 하면 다들 황당해할거 아냐.. 너무 최근에 만든방이라 말을 꺼내기가 좀.. 이 방 나가기 전에 멘트 좀 추천해주라.. 다른 방은 내가 어떻게든 얘기 할 수 있는데 나보다 다 형님들이 계신 방이라 어케 할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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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다시 배우할 생각 없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