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study/81783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전체 게시물 알림
대학원 진로 고민 아르바이트 취미/계발 자격증 특례 유학 임용 문제풀이 수능 예체능 특목고 특성화 외국어 편입 공무원시험 어학자격증 고등학생 잡담 중학생 대학생 자퇴 재수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57

여태 4수자금 모으느라 알바하던 독재생이라 3월인데도 아직 고민중이었음

4수생이라 내공은 단단한데 안정성을 우선시 해와서 여태 화작/원과목 선택만 해왔거든

근데 표점 문제로 문법(언매)을 할지 투과목을 할 지 너무 고민된다

다른거 다 괜찮음 방금 써놨듯이 4수생이니까 ㅋㅋㅋ 내공은 좋아

그런데 내가 화작 재능충이라서 공부 안하고도 맨날 다맞았어

작년 불수능 국어에서 그렇게 백분위 90에 걸쳐졌었구

여기서 표점 더 올리자고 3년내내 공부해도, 머리로 이해 잘되어도 맨날 틀리던 국어문법을 다시 하는게 맞나 싶어서 두렵다 ㅋㅋㅋㅋ 국어 백분위 98은 노리려고 4수하는거거든

게다가 투과목도.. 솔직히 서울대 가리란 생각은 안하지만 가산점 주는 학교가 있기도 하고 투과목 하면 표점이 달라지는게 살짝 있긴 하니까

고민되네 진짜

이번에는 중간에 과목 바꾸는 것 없이 쭉 가고 싶어 

대표 사진
익인1
무조건 화작에 원과목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이유는? 안정성?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1
그리고 국어 문법 자신 없는데 화작은 쉽게 푸는것 보면 쓰니가 화작에 더 강점을 보이는 것 같아
실제로 올해는 화작도 쉽지 않게 나와서 화작 언매 표점차가 그리 크지 않다고 알고 있거든
나같은 경우에는 문법 좋아하고 언매랑 잘 맞아서 언매 하는데 문법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언매 정말 하기 싫겠다.. 라는 생각 들것 같더라구
그래도 화작에 비해 다소 낮은 등급컷, 시간단축 등의 이유로 언매가 정 끌린다면 (과탐 투과목은 적극 비추하지만) 한번 도전해보는 게 좋을것 같아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는 진짜 재능충이라 그런지 화작 강의나 해설을 들어도 굳이? 이렇게???? 싶어서 막 휘뚜루 마뚜루 풀게 되더라고
이번에 표점 몇점 차이로 예비로 떨어져가지고.. 그래서 좀 두려운데 차라리 화작으로 해가지고 백분위를 올리는게 나을까?
문법을 엄청 싫어하는건 아니라 재수때 문법 진짜 열심히 팠어서 개념은 기억에 남는데 ㅋㅋㅋ 응용이 잘 안되더라고.. 맞는 줄 알았는데 틀리는게 되게 많았음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1
아아 그렇구나 표점 차이로 떨어진 거라면 어떻게든 표점 확보하는 데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겠다... 근데 언매도, 최대한 다 맞혀야 할 파트인 언매에서나 문학에서 하나라도 틀리면 언매의 그 유리한 표점이 그닥 소용이 없는것 같더라구..
문법 개념이 기억에 남는 정도라고 했으니 나라면 언매로 도전은 한번 해볼 것 같아. 문법 응용이 쓰니가 약점이니까 최대한 여러 문제 풀고 하나하나 이해하고 머리에 넣으면서 문법 끝장내겠다 하는 마음가짐으로!
어차피 언매하다가 화작으로 넘어가는 건 그 역에 비해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니 언매 공부해보길 원하면 해보는것 추천할게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에게
마지막 문장 마음에 와닿는다! 진짜 아니다 싶어서 화작으로 넘어가는건 어려운거 아니니까 언매로 공부 시작해봐야겠어 고맙다 익인아!! 하투하투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1
투과목은 곧 죽어도 서울대 아니면 진심으로 비추..
나도 삼반수하고 있는 익인데 현역 재수때 서울대 가겠다고 투과목 2년 잡고 있었는데 <<같은 노력 대비>> 원과목 친구들보다 표준점수랑 백분위가 너무 안나와서 삼반수때 원과목으로 틀음 진작에 바꿀 걸 하면서 아직도 후회중이야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 그랬구나 본문에 안써놨는데 나도 현역때는 지2로 투과목 했었거든.. 근데 같은 노력 대비해서 덜나오긴 하더라 ㅋㅋㅋ 에후 4수쯤이면 이 내공쯤이면 다시 해볼까 생각했는데 그냥 원과목 해야겠다
화작은 안정성 때문에 추천하는거야?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1
응응 작년같이 불국어로 나오지 않으리란 법 없는데 난 작년에 딴게 너무 어려웠어서 언매도 아주 쫀 상태로 풀었었어,, 국어는 진짜 멘탈이 중요함을 체감했는데, 쓰니가 화작에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니 난 시험날의 멘탈을 위해서라도 자기가 강점을 느끼는 걸 무조건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 오케이 약간 수학도 선택과목 괜히 쫄지말고 강점 있는걸로 고르라는게 국어에서도 일맥상통하나 싶다
하 진짜 나 작년에ㅋㅋㅋ 같은 점수인데 언매과목이었으면 붙는거였어가지고... 그래서 아쉬웠던 것 같음
그래도 불안하게 막 하나 틀리고 이런 것보다 낫겠지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1
글쓴이에게
하 ㅠㅠ 말만 들어도 진짜 아쉬웠을 것 같다... 내가 쓰니같은 상황이었으면 과탐 투는 몰라도 언매는 진짜 한번 도전해봤을 것 같아. 작년에 시행됐던 언매 부분들 한번 풀어봐봐! 특히 매체 부분은 원래 우리때 수능 국어 (화작문 다있던,,^^) 에서 볼 수 없었던 문제들이라 신기할 거야 ㅋㅋㅋㅋ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에게
아 서점에서 봤어!! 아니 별 신기한 문제가 생겼더라ㅋㅋㅋㅋ

3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비문학은 조금 틀려 차라리 문학을 다 맞는편이야 ㅋㅋ 흠 근데 올해에 갈건데 내년부터 시행인게 의미가 있을까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고등학생 생윤VS사문
12.01 22:52 l 조회 38
유학 아이엘츠 교재ㅠㅠㅠ
11.26 17:52 l 조회 59
유학 아이엘츠 공부… ㅠㅠㅠ고민
11.26 17:14 l 조회 42
임용 내일 중등 임용 보는 사람들 모두 화이팅이야
11.21 23:45 l 조회 73
수능 숙대 문과과목으로 정보문헌학과 가려면
11.21 01:23 l 조회 85
수능 이 성적이면 간호학과 어느학교 갈 수 있어?1
11.20 18:40 l 조회 133
취미/계발 유용한 해외 웹사이트 공유
11.20 13:26 l 조회 86
대학원 다음주 금에 랩미팅발표해야하는데
11.19 19:29 l 조회 74
어학자격증 토익 기본 강의 들었는데 이제 기출풀면 되는건가.???
11.17 23:08 l 조회 69
공무원시험 이러면 공시 준비하는게 나을까??.. 3
11.16 19:51 l 조회 218
공무원시험 국가직 도전해보고 싶은데 시험이 5개월도 채 안 남았더라고4
11.14 21:53 l 조회 200
공무원시험 직접 경험해본 결과 공시 1년컷 할 수 있는 경우
11.14 21:45 l 조회 200
절친이 공부는 하고 싶은데 시작을 못하겠다는데 핑계아니야?
11.14 16:01 l 조회 89
대학원 컨택 없이 지원했다가 1차 합격했는데1
11.08 14:45 l 조회 177
수능 시험범위가 많고 추론형 시험이 아닌 개념형 시험 일수록 선천적인 지능이랑 상관없어
11.06 04:10 l 조회 152
유학 아이엘츠 시험 보고 옴ㄷㄷ1
11.05 17:38 l 조회 120
공무원시험 1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재시생인데 커리 추천좀!
11.02 19:19 l 조회 135
수능 화작 vs 언매 뭐가 더 나을까요?4
10.30 22:41 l 조회 254
유학 영국문화원 아이엘츠 시험 후기. 또 이벤트
10.29 13:11 l 조회 139
수능 수능 이후에 공백기 갖고 과외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10.21 12:06 l 조회 199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