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뜰폰 쓸때 편의점에서 요금을 충전해서 쓰는건 알겠는데 내가 들어오고 교육받을때 교통카드랑 택배서비스랑 캐시게이트랑 문상만 교육 받았단말야 글구 그거 찾는 손님도 거의 없어서 그냥 그러려니 했지 근데 좀 전에 60대로 보이는 할아버지께서 그거 찾는데 난 당연 모르니 양해 구하고 보내드렸어 그런데 몇분 뒤 다시 와서는 와....진짜 빡치는게 알뜰폰 회사에 전화를 해서 상담사한테 얘기했나봐; 전화 바꾸면서 이 사람이 알려줄거라는데...짜증난다는 티도 못내고 상담사가 하는대로 할수밖에 없었어 그러고나서 다하고 하는말이 다음에 또 하러 오겠다는데 속으로 다신 오지마요 이랬어 글구 울가게 옆쪽에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원룸 고시텔이 있는데 거기서 예전에 간혹 외상을 지들 맘대로 해서 나는 물론 다른 알바생들도 데인 적 있거든 그래서인지 점장님이 아는분인데 신뢰하는 사람 아니면 안 해드려 그런데 내 시간대에 단골인 사람이 내기에서 져서 자기가 술을 사야 하는데 2병 사야 되는데 1병 살돈밖에 없으니 내일 아침에 나머지값을 가져오겠대 근데 점장님이 아는분도 아니고 그렇다고 믿을만한 사람도 아닌거같아서 양해 드리고 1병만 사게 했지 그런데 계속 집요하게 그러는거야...; 뭐 민증같은거 가져와야 되냐 또 지를 한번 믿어보라는데...글쎄다? 글구 이게 외상이 아니라는데 몇시간 뒤에 가져온다쳐도 외상이지 근데 계속 우기길래 싸우려다 말았어 참고로 단골 된지 한달도 안 됐는데 내가 믿을거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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