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은 분명 꿀알바라고 들은거같은데

편의점은 분명 꿀알바라고 들은거같은데11

10년 전l조회 757　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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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스트레스가 엄청난거지...??ㅜㅜ

우리는 포스기기 위치가 2번 포스옆에 atm있고 그 옆쪽으로 뒷문이라 해야하나? 암튼 다른 입구가 있는데 내가 주로 2번을 써

근데 위치가 이렇다보니 내 옆쪽에 와서 사는 사람이 있는데

몸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면 이해하지

단골도 아니고 그렇다고 멀쩡한 몸이면서...아 진짜;

거기다가 뒷문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들락거려

주위에 밥버거 가게랑 한의원이랑 마트가 있다보니

그런데 그렇게 있음 비매너지....ㅠ

거기다가 어느 할아버지께서 단골은 아니고 60대 초반으로 보였는데 여태 3번 봤나? 할아버지쪽에선 감사의의미로 '고마워'이랬겠지만 난 기분 나빴지

나이 많다고 얼굴도 잘 모르는 사람에게 반말이라니

거의 할머니 할아버지들 오시면 나보다 한참 많으시지만 다 존댓말 하거나 말투에서 정말 상냥함이 느껴지거든

근데 이 사람은...아 진짜 지금도 머리 아파 미치겠다ㅠㅠ

	익인1 편의점이 언제부터 꿀알바였지...? 나 편순인데 한번도그렇게느낀적없음 ㅠㅠㅠㅠ 10년 전 글쓴이 몇몇이 좀 그러길래..킁 10년 전
	익인2 편의점은 위치가 중요...나는 공원앞에있는 편의점이었는데 손님들 운동화에 공원 모래 다들어오고 어떤 아줌마는 산책시키던 개를 데려왔는데 개가 오줌싸고 도망간적도있음; 10년 전 글쓴이 공원..듣기만 해도 화난다; 난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일해서 겁나 장난아녀ㅜㅜ 10년 전
	익인3 흡 대체누가그런소릴한거야ㅠㅠㅠㅠ 스트레스장난아냐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글쓴이 잘만하면 꿀이라고 하길래..킁 10년 전 익인4 편의점은 진짜 일을 잘해도 진상때문에 꿀이아니야ㅠㅠㅠㅠㅠ 애들 시끄러운건 뭐 애들이니까 그럴수있다쳐도 편의점안에서 술먹는거 안된다고 해도 여자애가 말하니까 무시하는건지 듣질않으셔 글구 아이스음료 팩?그거 뜯곤 카운터에다가 버리고가시고 나 심지어 할머니한테 뻑Q도 먹었어ㅠㅠㅠㅠㅠ 그할머니 예전엔 나 술집여자취급해서 나 그날 울었는데ㅠㅠㅠㅠㅠ 10년 전 글쓴이 ㅇ..응? 편의점일 하는게 왜 술집여자 취급 받아야 하는거지..나보다 더 심하네 10년 전 익인5 ㅠㅠㅠㅠㅠㅠㅠ막 처음엔 술내놓으라하고 그다음엔 술따르라하는걸로 시작해서 진짜... 별걸 다했어... 나 경찰불렀잖아ㅠㅠㅠㅠ 원래 일 재밌게 했었다가 그 취급받고 내가왜이런취급을받으면서까지이일을해야할까 생각이 더 커진상태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글쓴이 5에게 나도 비슷하게 멍멍이 취급받은적 있어서 이김에 그냥과감히 그만둠..이기니도 얼른 그만두는게 좋을거같아ㅠㅠ 10년 전 익인6 글쓴이에게 ㅠㅠㅠㅠ에후진짜ㅠㅠㅠㅠ 여기 터가 좀 그런가ㅠㅠㅠㅠ 좀 술취하거나 좀 이상한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좀 많이오셔ㅠㅠㅠㅠ내가 오후타임이라 밤10시에 끝나는데 무서워죽겠음 ㅠㅠㅠㅠ 10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