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지방 분캠 다니고있는 3학년인데 집안 반대때문에 포기해야 하나 걱정중이다ㅠㅠ!!
과는 어문계열이고.. 지거국이나 인서울 어문계열로 들어가고 싶은데, 충남대 커트라인 보니까 930점대고 시립대는 980점대더라구..ㅠㅠ
난 반수 한번 실패해서 23이고ㅠㅠㅠ 4학년때까지 토익 점수 올려서 몰래 편입할까 했는데 그럼 25살에 3학년이니까 공시보려고 계획중인데 너무 늦은거같아서ㅠㅠ
난 전공 살려서 일반기업 갈게 아니라 9급공무원 준비할 예정이라 엄마 아빠는 공시 붙고 대학원을 가라고 하시네..ㅠ
솔직히 집안 지원 없으면 거의 힘들거같아서 반포기상태인데..(내가 편입준비할 돈 마련해서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휴학하면 집에서 나가라는 정도ㅋㅋㅋ..)
내가 영어를 잘하고 된다는 보장이 있으면 집안에서 지원해줬을거같아.. 근데 난 올해 3학년부터 토익공부를 시작했고 영어를 잘하는 편도 아니라 지금 당장 될수있을거란 자신감도 없어ㅠㅠ..
편입 성공한 익인이들 토익 성적은 어느정도 됐니?? 현실적으로 지금 내 상황에서는 편입 대신 공무원 준비를 하는게 더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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