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 꿀이라고 생각해?

나 지금도 알바하는 중인데 주말야간이야..근데 이게 꿀인지 모르겠어 진짜 사람상대하기 너무 힘들고 성격이상하신..?분들도 진짜 많고 하필 유흥가쪽이라 술취하신 분들 상대하기 진짜 너무힘들어..그만두고 싶은데 진짜 점장님이 워낙 착하셔서 7월달까지만이라도 해달라하시는데 그때까지 내가 못버틸거같아서..다음주까지만 한다고 말하고싶은데 또 다른 알바구하기도 힘들고..어찌해야되..?ㅠㅠ

[익인1]

나편순인데 눈물날거같아ㅋㅋㅋ내가 하는곳이 손님이 많은것도 있긴한데..진짜 너무 힘들어 쉬질 못해ㅠㅠ맨날 방긋방긋 웃으면서 인사해봤자 알아주는사람 아무도 없고 시급깎는다 왜 마감을 그따구로 해놨냐 그러고ㅠ

[글쓴이]

헐...힘든사람 따로있었네..힘내ㅠㅠ나 그냥 관두기로 했어ㅠㅠ

[익인2]

시급 얼마야? 난 평일오전 했었는데 나름 꿀이었다능! 근데 5일만에 짤림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점장이 별로였어 ㅠ 쓰니는 좋은 점장님 만나서 좋겠다 ~!!ㅎㅎㅎ 근데 야간이면 위험하긴 할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