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알바해본사람 조언좀 ㅠㅠ

나 내일 면접보러가는데 면접 어렵나?ㅠㅠ 하고싶은데.. 일 어떤사람은 또 재밌다하구 어떤사람은 너무 힘들다하고 ㅠㅠㅠㅠㅠ

[익인1]

또래 사람들 만날 수 있어서 갠적으로 좋았지만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체력적으로 힘들어ㅠㅠㅠㅠ

[글쓴이]

나 면접붙어서 오늘 오티하고 낼 모래부터 출근인데 진짜 복잡하고 벌써부터 힘들더라 ㅠㅠ 그리고 내가 20이라 다들 나이가 높더라구 잘 할 수 있을지...ㅠㅅㅠ

[익인2]

장기자랑 하나 준비해둬 교육이라고 가끔 조조영화 전에 다 모여서 하는거 있는데 다 그런진 모르겠지만 암튼 장기자랑 시킨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리고 막상 친해지면 알바 끝나고 놀러가고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지금 2주째야 ㅎㅎㅎ 2주되니까 좀 적응되는것같기도.. 은근 얼굴도 익숙해지고..근데 남자분들은 잘해주시는데 내가 남자를 잘 못대해서 어렵고 여자분들은 좋은분들도 있으신데 텃새부리는 분이 있어서 힘들고 ㅠㅠ

[익인3]

진짜 친해지는게 어렵징..지금은 플로어 하겠네!! 매점 매표 처음 들어가면 멘붕이니까 잘 버텨!!!! 일년 지나면 퇴직금도 주니깤ㅋㅋㅋ퇴직금 받으면 진짜 기분좋아❤️

[글쓴이]

일년 이상했구나 ㄷㄷ 하긴 여기 3년이상하신분도 있더라고..그래서 그런지 나이차이도 은근나고 ㅠ 나 매점은 해봤어! 성수기에 들어와서 그런지 막 시키시더라고...그래서 솔직히 그만둘까 진짜 많이 생각하고 그랬는데 한달은 버텨보자! 이생각으로 하는중이야 힘들지만 조금씩 재미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다른분들 번호는 어떻게 알아..? 따야하능거?

[익인4]

나도 진짜 관두고 싶었는데 사람들이랑 친해지기도 힘들고 원래 친했던 사람들끼리만 놀고 말도 안걸어주고ㅜㅜㅜㅜㅜ근데 관두려니까 자존심 상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계속 견디고 있았는데 뭐 시킬따 열심히 하고 웃으면서 대답하고 인사도 잘하고 하다보니까? 같은 타임에 일했던 분들이 마칙 놀러갈때 같이가자고 하더라궁 그래서 같이 놀다가 번호교환도 자연스레 하게되구 그랬어 그리고 한두명 친해지니까 페이스북 이런거 친추하고 그랬는데 친추됐다고 뜨자나 그래서 그런가 다른 분들도 먼저 친추걸어주고 뭐 이렇게 다 친해지게돼ㅛ엌ㅋㅋㅋㅋㅋ어디든 여러명이면 무리가 생기는데 오픈팸 마감팸 이러면서 진짜 사이 돈독해지고 그러면 엄청 재밌엌ㅋㅋㅋㅋㅋ

[글쓴이]

4에게
오오 그치? 나 아직 적응기간이라 그런거지?? 버텨볼게 ㅠㅠ 엉엉 근데 낯을 많이 가려서 너익은 되게 타이밍 좋았다 ..난 누가 나한테.놀러가자고도 안할것같은데 여기는 끝나면 그냥 바로 퇴근들 하시더라고..거기다 내가 오픈 마감도 아니고 대부분 미들에...내가 또 처음에.퇴장 들어갈때 너무 힘들어서 앉았거든 이거로 혼나서 찍히고...이게 속사정이 있지만 ㅠㅠㅠㅠㅠㅠ진짜 무서워 나도 빨리 재밌어질때가 왔으며누좋겠어.. 학교 다니면서도 일했었어??

[익인5]

글쓴이에게
앉는거..진짜 눈치껏 앉아야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신입때는 요령 안부리고 정석대로 일하는게 좋아ㅜㅜㅜㅜ그리고 나도 성수기때 설날용으로 뽑힌거랔ㅋㅋㅋㅋㅋㅋ미들에 진짜 개고생해쑤ㅜㅜ나도 거의 한달? 삼주정도? 혼자였었어.. 동기도 진짜 조금 뽑은거라 게다가 미들 같이하는 사람도 앖어서 진짜 우울했았는데 ㅜㅜㅜ근데 퇴장 들어갈때 매진이거나 그럴때 두명 들어갈때있잖아 그때 뭐 질문을 한다거나 아니면 어색해서 말걸어주시는분들더 있단뎈ㅋㅋㅋㅋ플로어하면서 그렇게 친해졌던거 같아 그리고 교육받을때 일대일로 가르쳐주잖아 그때 질문 많이하고 많이 웃고 웃는게 최고얔ㅋㅋㅋㅋㅋ나 학교다니면서도 했는데 성수기때는 진짜 몇명만 친해지고 비성수기때애 진짜 많이 친해진거같애 일도 쫌 널널해지니까 이냐기도 많이하고

[글쓴이]

5에게
아니 앉는게 어떻게 된거냐면 첫날이 가르쳐준 분이 혼자 앉으시는거야..그래서 나도 앉아도되는줄알고 너무 힘들어서 앉았어 그랬더니만 원래 앉으면안되는데 사람들 오면 바로일어서라고 그러셔서.. 그 후에 저때 같이 가르쳐주신 분이 날 가르치게됐는디 잠깐 앉았는데 없어지시더니 다른 높은 분한테 이르셨나봐..그래서 엄청 혼나고 이걸로 누가가르쳤녜서 이름말했더니 첫날 가르쳐주신분이 와서 또 혼나고.. 내잘못도있지만 꽁기했지 그래서 그분들 마주치면 뭥가 그렇고.. 성수기라 정신없고 ㅠㅠ 시간도 은근 자유롭지 않고 비성수기때까지 참을거야 나도 자존심때문이라도 절대 엉엉 저일있고 집오는길에 울었어 ㅠㅠ 20살은 나포함2명이더라고..

[익인6]

글쓴이에게
헐 뭐야 그사람 진짜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텃새부리나봐 진짜 비호감..분명 같이 일하는 미소지기 중에서 그 사람 싫어하는 사람 분명히 있다 일하면서 친한사랑들끼리 뒷담도 많이 했었는뎈ㅋㅋㅋㅋ아 근데 나 일할때도 신입이 앉아있어서 소문 퍼지고 욕도 듣고해서 그만뒀던데...흑 뭔가 타이밍이 쫌 그렇다 그래도 한달은 해보고 사람일이 엌덯게 될지 몰라 진짜 인간관계 히뜰어서 그만두는사라뜌 많았고 처음엔 욕듣다가 버티거니 알고보니 좋은 사람이여서 진짜 친해진사람도 있고 힘들겠지만 한달은 버텨봐!! 근데 혹시 어디지점인지 물어봐도돼 ㅠ?

[글쓴이]

6에게
거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조언해주니까 힘된다 막상 주위에 친구들도 다 20이니까 경험들이 많지않아서 여기저기 묻고 고민상담해도 뭔가 안풀렸었어..그래서 혼자 맘고생했는데 ㅠㅠㅠㅠ오오 근데 이거 말해도 되나..? 일단 좁히자면 경기도!! 익인이는 어디 했었어?? 같은곳아냐 막?

[익인7]

글쓴이에게
완전 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부산이야ㅠㅠㅠㅠ힘이 된다니까 다행이다!!!그리구 동갑 친구들한테 막 이것저것 모든것 다 말하는건 좋지않아ㅜㅠㅠㅜㅜ그게 또 다른 사람 귀에 들어가게 되있거든 나쁜이야기 쪽으론 되도록 안하기!!! 이게 처음엔 친해진건지 아닌디가 애매해서 처음엔 그런이야긴 안하는게 젛아

[글쓴이]

7에게
알겠어 ㅠㅠ 어차피 지금 친한사람이 하나도 없어서..그런거 말할 곳도 없다능..그냥 엄마한테 말하거나 친구들한테 말하거나 ㅠ 거기다 그 동갑인친구란명은 오늘 처음봤어 시간이 진짜 안겹치더라고 ㅠㅠㅠㅠㅠ 나 동기분들 번호도 모르고.. 오티때 번호 교환할걸..그리고 다음주 중요한일때문에 스케줄바꾸고싶은데 근체하라는데 어덯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ㅋ..콘서트 가야하는데 막막하다 ㅠㅠㅠㅠ

[익인8]

글쓴이에게
으앙 ㅠㅠㅜㅠㅠ내가 대타 해주고싶다........ㄱ아 그러고보니 대타 구하려고 번호 알아내서 연락오는 분들도 있더라 연락와서 좋긴했는데 거절하기도 뭐하고ㅎㅎㅎ좀 뭔가가..........우린 클럽에 미소지기 전화번호부 이ㅛ었는데 너넨 그런가 없어???

[글쓴이]

8에게
그런것도 있나 싶어서 봤는데 딱 그런방은 없고 병아리방이래서 자기소개하는 그런방은 있다! 필수는 아니고 ... 진짜 근체는 어렵구나 친한사람도 아닌데 부탁하기도 그렇고.. 거기다 내가 원하능 시간대 사람한테 부탁해야하니까 한정적이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