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아이돌도 두루두루 덕질하는 수니로써 마음에 쏙 드는 소속사는 한번도 만난적 없지만 이렇게 투자한 시간과 열정을 허무하게 만드는 소속사도 없었습니다 소속가수 건강 못챙기는 건 이제 놀랍지도 않고 같은 소속사 연습생이랑 문제 터졌을 때 피드백 욕나올만큼 형편 없었던 것도 그냥 참았어요 그게 제이튠 좋으라고 팬들이 넘어간 것 같아요? 이럴거면 공식4기 모집은 왜 했어요? 돈이 궁해서? 멤버 군대가는 걸 어떻게 기사 하나로 딱 알려요 눈 씻고 찾아봐도 팬카페에 관련 공지하나 없네요 엠블랙멤버들 모아서 데뷔시켜준 거 그거 하나 빼고는 단 한순간도 소속사에 고마웠던 적 없어요 이제 달라지는 건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진짜 싫다... 어휴... 회사 일처리 진짜 넌덜머리 난다.. 어린 애기수니들 모아서 일해도 이것보다 이만배는 나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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