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는 더이상 사생 문제에 대해 충고로 흐지부지 넘어가는 행동을 보이는 것 보다는 다시는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도록 고소와 같은 강력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시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멤버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라는 구체적인 단어를 글 속에서 언급한 것은 사생들의 태도가 이미 적정선을 훨씬 넘어섰다는 것을 소속사 측도 어느 정도는 인지하고 있다는 말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공식 트위터에는 강력한 대응이 아닌 '~ 하지 말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처럼 충고 또는 권유하는 듯한 투로 끝맺음 되는 글이 업로드 되었고 해당 글로는 절대 이 상황을 진압할 수 없습니다. 원문 속에서 차량 등에 위치 추적 장치를 부착하여 비공개 스케줄까지 미행한다는 문장이 있었는데 이는 엄연한 위법 행위입니다. (개인 소유 자동차나 스마트폰에 위치추적 장치를 몰래 설치한 경우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추가로 얼마 전 일부 팬과 내통한다는 이야기로 올렸던 피드백 속 '은주'라는 직원에 관련된 일에서는 '법적조치'를 마다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문장이 명확히 자리 잡고 있던데 회사가 책임지고 보호해야 할 아티스트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 관련된 법적조치는 언제쯤 이루어지는 건가요? 이 외에도 Wanna One의 팬들은 선택적 피드백만을 하는 YMC에 대해 이미 많은 신뢰를 잃은지 오래지만 해당 회사 소속 아티스트로 있는 Wanna One을 위해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디 아이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협하며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을 강력하게 처벌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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