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악플러들의 악질적인 루머, 선동, 날조, 악플들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건 고소를 직접 하고 있는 빅히트 측이 제일 잘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빅히트가 왜 고소공지를 못 내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가수에게 역풍이 불 수 있다고 말하지만 지금 가수가 욕 먹는 것만큼 역풍이 불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빅히트도 아니고 방탄도 아니라서 그쪽의 사정을 자세히 알지는 못 합니다. 그래도 지금 방탄에 대해 쏟아지는 무수한 욕들과 루머들이 정상이 아니고 회사가 몸을 사릴 상황은 아니라는 것쯤은 압니다. 앞서 말했듯이 빅히트 측도 피 디 에 프를 따고 있는 팬들만큼 잘 알 거라 생각하고요. 고소공지를 해서라도 루머를 생성하는 악플러들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소를 한다고 해도 별다른 공지가 없으면 악플러들은 입고소라고 생각하고 악플 다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고소공지가 악플러들을 잠재울 수 있는 단발성일지라도 안 하는 것보단 백배천배 낫다는 것을 잊지말아주세요. 제발 소속가수의 인권을 지켜주시고 빅히트는 소속가수를 케어하는 것이 1순위가 되어야하는 것을 잊지마세요 더이상 수많은 악플들과 루머들에 침묵하지 말아주세요 침묵이 여사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팬들도 악플을 직접적으로 보다보니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습니다. 가수만 보고 간다지만 그렇다고 해서 수 많은 악플들에 상처를 안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이전에 방탄케어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고요. 꼭 빅히트의 생각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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