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것 때문에 답답해서 죽겠는데 본인들에게 맞지 않는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정 하나 때문에 끝까지 끌고가는 거 이해가 안 가네요 부러워요 주변에 정이 넘치고 착한 사람들이 있어서 근데 저는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이미지로 변하는 그룹을 보고 싶거든요 근데 달라지는 건 없이 정으로 일하는 당신들 때문에 속이 터지고 터져서 답답하네요 나를 위한 덕질 내가 좋자고 하는 덕질인데 마음이 편하질 않네요 신생이라 처음에는 미숙하겠 지 저렇게 열심히 하니까 그래 느려도 답은 줄 거야 근데 기다림 끝에는 결국 어떤 말도 들리지 않더라고요 다른 건 이제 바라지도 않아요 기본적인 요소들만 다 하길 바라는 마음 그거 딱 하나인데 그것도 참 어렵네요 스케줄 업데이트와 공카 그리고 2년 그룹 로고 이 셋이 정말 어려운 부탁인가요? 아님 멤버들 차별한다는 말이 들리지 않게 일처리를 똑같이 해 주는 게 어려웠나요 도대체 2년이라는 시간은 무엇을 하며 있어야 할까요 당장 머나먼 미래를 생각해 후배 양성이 우선일까요 당장 군백기를 기다려야 하는 팬덤 관리일까요 당장 고개만 돌려 넘치는 게 아이돌인데 참 답답하게 구시네요 팬들 의견이 어려운 부탁으로 들렸다면 어쩔 수 없고요 그렇게 계속 움직이세요 당장이라도 건드리면 와르르 무너지는 팬덤인데 정신 좀 차려요 팬들이 이러는 것도 마지막일 것 같은데 당장 봐도 지친 게 보이는데 아무리 좋아하는 감정이 크다고 해도 감정을 버리면서까지 덕질을 할까요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움직이시는 걸 추천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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