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자로 수정된 머스터 공지에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직계가족을 허용하되 부모님의 동의가 필요한 만 14세 미만의 팬들에게만 직계가족아이디를 허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식 아이디는 1인당 1개의 아이디가 맞는 것인데 그렇지 않고 부모님의 명의로 여러개를 가입하여 악용하는[ex)티켓의 값을 올려서 판다, 본인이 여러번 응모한다, 공식 아이디를 양도한다 등] 의 사례를 직접 목격했습니다. 악용하는 사례를 보았을 때 불법적인 거래가 줄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추첨제의 취지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랜덤으로 본인확인을 하는 것으로 인해 불법적인 거래 티켓의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올랐습니다. 추첨제의 취지는 불법적인 거래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보았습니다. 추첨제를 통해 매크로 같은 방법은 차단이 되었지만, 플미와 같은 가격은 지켜봤을 때 계속 오르는 중입니다. 플미도 줄이기 위해서라면 플미 신고를 받아 그 추첨된 사람은 공식 블랙리스트에 올리게 하고 전체 관람객 모두 본인확인을 하면 정말 간절한 팬들이 더 많이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 밤샘문화를 줄이기 위해 굿즈 예약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번 러브유어셀프 인 서울 콘서트에서 과도한 밤샘문제를 확인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굿즈예약제와 같은 방법을 도입한다면 밤샘문화는 자정될 것이라고 봅니다. 저의 의견을 요약하자면 1. 직계가족 허용하되 나이제한을 두어야한다. 2. 블법적 거래의 티켓은 신고를 받고, 불법적인 티켓 거래로 신고가 들어오면 그 좌석 예매 취소 + 공식자 블랙리스트 3. 굿즈예약제 도입 입니다. 제발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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