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중 임원말고 직원들 연봉 좀 올려주고 처우개선 좀 해줘라
너희들이 이바닥에서 이만큼 해먹는 것도 다 직원들 갈아서 올라온거 아니냐?
Sm출신들이 나가서 이바닥에서 다들 한자리 하는거보면 느끼는바가 없는지?
때되면 어디 나가게 하지말고 평사원에서 임원자리도 가고 임원에서 계열사
바지사장도 좀 시켜주고 직원들한텐 주식도 좀 나눠 주고
비전을 제시해 줘야하는거 아닌가? 몰라서 안하는거 아니잖아 너네ㅋㅋ
블라인드만봐도 슴출신애들 타사로 이직각잡는거 너무 잘보임ㅋㅋ
심지어 여기저기 타사이름달고 탈슴한거 인증한 직원들 너~~무 많이 보임
애사심이라는 그럴듯한 말로 직원들 갈아내다가 이직각잡게 하지말고
카카오에 먹혔으면 대기업 계열사답게 직원들 처우개선 좀 해줘라
인센 좀 팍팍주고 야근 없애고 못없앨꺼면 수당낭낭하게 쳐서 주던가
할 땐하고 쉴 땐쉬게 해줘야 일도 해내지 뭐 대단한걸 바라는게 아닌거 같던데
엔터쪽 업계 자체가 너무나도 사람이 곧 재산인 산업아니냐?
소속 아티스트들도 이부분에 대해 한마디 했던거 같은데
직원들 행복하게 일하는 환경 만들어줘라 대신 치열하게 경쟁시키고 성과잘나면
금융치료 팍팍 해줘~ 그래야 사기가 올라가고 미친듯이 할 원동력이라도 생기지
그런 시스템이 곧 내 최애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이 갈테고~
동방 사건이후로 소속가수들 처우개선 된 걸로 알고 이젠 직원들 차례아님?
스엠초봉이나 경력직 연봉 복지나 처우 보고 진짜 놀랠노자더라....
(타사들도 이돈받고 서울살이가 가능한가 싶을정도로 눈물나는거 마찬가지긴
하더만 되려 이 업계가 박봉이면 결국 돈많이 주는곳으로 인재들이 몰리는게 당연한거아님? 되도않는 컨설팅 받지말고 유능한 인재를 뽑아서 너희가 잘하는거 지속적으로 해나가면 됨)
Sm은 내 커리어를 위해 거쳐가는곳이 아닌 종착점 혹은 종신각 잡을 수 있게 하라고
인간들아 팬이 이런거까지 입대야겠냐 ㅂㄷㅂㄷ
내가 슴덕질 1n년차하면서 느낀 모든불만은 결국 구조적인 문제였기에
여태껏 너희 해온거보면 씨알도 안먹히겠지만 꼭 내부적으로 개선이 이뤄지길 바람
내 가수의 행복을 위해서,, 아니 궁극적으로는 내 행복을 위해
지난 십수년간 Sm이라는 회사에서 데뷔한 가수들이 너무나도 내 취향이기에
(라이즈까지 보면서 난 진짜 이번생에 탈스엠은 불가한가보다 느꼈는데)
그 과정을 함께하는 회사 직원들이 꼭 행복하며 좋은 창작물들을 내길바라는
선순환적인 구조를 지향해보면서 글 처음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