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발코니의 여자들' 시사회 초대 이벤트 종료

영화 '발코니의 여자들' 시사회 초대 이벤트🎉

영화 제목

발코니의 여자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포스터

메인 예고편

시놉시스

한여름 밤의 마르세유, 찜통 같은 더위에 미쳐 가던 세 여자는

발코니에서 훔쳐보던 이웃 남자의 집에 초대받는데…

다음 날 보니 그가 죽어있다!?

이미 사건은 벌어진 후,

세 여자는 ①시체 손괴 ②시체 은닉 ③시체 유기

라는 계획을 세운다.

여자라면 한번쯤은 꿈꿔 봤을 죽여주는 걸스 나잇!

자세히 보기

시사회 일정

- 일시 : 2025/7/3 (목) 20:00 (1시간 전 도착 요망)

- 장소 : CGV용산 아이파크몰

- 상영 시간 : 104분

당첨 인원

20명 (1명 무료 동행 (1인 2석 티켓 제공 -> 40석))

응모 기간

2025/6/23 (월) ~ 2025/6/29 (일)

당첨 발표

2025/6/30 (월) 인스티즈 푸시 알림으로 안내

티켓 배부 방법

상영 약 1시간 전부터 티켓 수령 부스 오픈, '매체(인스티즈)/당첨자 이름/연락처' 대조 후 입장 티켓 배부

이벤트 응모 방법

남자를 죽였다.... 근데 죽일만 했잖아?

제77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

완전 죽여주는 힐링 영화 <발코니의 여자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노에미 메를랑 감독 & 셀린 시아마 공동 각본

<발코니의 여자들>에 대한 기대평 댓글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당첨 시 알려주셔야 하는 정보 : 성함, 휴대폰 번호, 개인 정보 수집/활용 동의 필요)

유의 사항

* 본 영화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시사회 당일 신분증 확인이 진행됩니다.

   만 18세 미만인 경우 당첨되어도 관람이 불가합니다.

* 티켓은 시사회 당일 극장 로비 내 티켓부스에서 상영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 배부됩니다. (좌석 선택 불가)

* 상영 시작 후에는 티켓 수령이 어렵습니다.

* 해당 시사회는 양도가 가능하며, 양도 시 [인스티즈 당첨 / 당첨자 성함 / 연락처] 전달 부탁드립니다.

당첨 후 불참 시 향후 1년 간 인스티즈가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으니 시사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자연재해 (상영관 지역 기준) 을 제외한 어떠한 사유로도 면책되지 않습니다!

그럼 많은 응모 부탁드립니다 :)

[xux]

와 시놉부터 재밌다…

[펭팽]

타여초 너무 재밌게 봤는데..!! 기대돼요 ㅎㅎㅎ

[피크피크]

저요!!너무재밌어보여요

[스누피.]

재밌을거같아요 보고싶어요

[SingYourSong]

저요!

[옹주님]

우와 개봉 너무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사로 하루빨리 보고싶어요!!

[∞infinite]

타여초 너무 재밌게 봤는데ㅠㅠㅠㅠ 감독과 각본부터 시놉시스까지 너무 기대돼요!!

[루다]

타여초 감독과 작가라니 너무 보고싶어요ㅠㅠㅠ

[임창균 아내]

보고싶어요!

[ㅇ송월ㅇ]

보고싶어요.ᐟ.ᐟ

[코로로]

궁금해용

[킴재욱]

궁금해요!!!

[Ping9]

저욥!

[데눅스]

영화 <발코니의 여자들>은 단순한 복수극을 넘어, 우리가 ‘폭력 이후의 삶’을 어떻게 감당하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정면으로 질문하는 작품으로 보입니다. 예고편과 공개된 줄거리만으로도 이 영화는 기존의 스릴러 문법을 완전히 비틀고, 불편하지만 필연적인 윤리적 고민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줍니다.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단지 장르적 재미에 대한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반드시 마주해야 할 정서와 감각, 그리고 질문들을 마침내 스크린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서 비롯됩니다.

가장 먼저 기대되는 부분은, 영화가 복수 자체를 중심에 두지 않고 그 ‘이후’를 본격적으로 탐구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스릴러가 복수라는 행위에서 서사를 끝맺는 데 반해, <발코니의 여자들>은 복수가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선언합니다. 살인을 저지른 세 인물은 이후에 더 큰 공포, 죄책감, 낙인, 트라우마와 마주하게 되고, 이 영화는 그 심리적 후폭풍을 세밀하게 따라갑니다. 단순한 사이다식 서사가 아니라, 그 뒤에 남는 감정의 혼란과 윤리적 무게까지 끌어안으려는 태도는 많은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이 영화가 여성 연대를 피상적으로 그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대가 큽니다. 예고편과 줄거리를 보면, 세 주인공은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이며, 각자의 배경과 상처, 욕망이 있습니다. 이들이 갑작스러운 사건을 통해 얽히고, 서로를 의심하고 충돌하면서도 끝내 함께 살아남기 위한 공범이 되어가는 과정은, 단순한 ‘힘을 합친 여성들’이라는 틀을 넘어 훨씬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연대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여성의 연대가 항상 순수하거나 이상적일 필요는 없다는 메시지와 맞닿아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성찰을 이끌어낼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세 번째 기대 포인트는 영화의 감각적 표현 방식입니다. 예고편은 마르세유의 타오르는 햇빛과 붉은 네온, 불협화음의 사운드, 흔들리는 카메라 워크를 통해 마치 관객이 직접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전달합니다. 특히 살인을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감정의 폭발’로 체감하게 만들겠다는 연출 의도가 사운드 디자인과 화면 구성에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이를 통해 관객은 단순히 이야기를 ‘보는’ 것이 아니라, 감각적으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름의 더위마저 스크린을 뚫고 전달될 것 같은 예고편의 밀도는, 영화가 얼마나 공들여 감정의 리듬과 물리적 환경을 설계했는지를 짐작하게 만듭니다.

또한, ‘발코니’라는 공간이 상징적으로 활용된 점도 흥미롭습니다. 발코니는 안과 밖, 고요와 외침, 감시와 노출의 경계이며, 영화는 이 장소를 중심으로 세 인물의 시선과 행위, 심리를 교차시킵니다. 발코니는 곧 세계와 나 사이의 틈이며, 우리가 침묵할 것인가 외칠 것인가를 결정짓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관객은 발코니를 넘나드는 인물들과 함께, 그 경계를 넘는 감정의 진폭을 함께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영화의 장르적 실험성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발코니의 여자들>은 스릴러와 고어, 블랙코미디가 결합된 독특한 톤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객에게 익숙했던 장르적 안락함을 흔들어놓습니다. 웃기지만 웃을 수 없고, 두렵지만 시원한 이 모순된 감정의 파동은 오히려 현실의 감정에 훨씬 가까우며, 그만큼 강력한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이런 감정의 혼란은 예고편에서도 이미 섬세하게 포착되고 있으며, 본편에서 더욱 정교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국 <발코니의 여자들>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맞닥뜨리는 억압, 침묵, 분노, 연대라는 키워드를 장르의 언어로 풀어낸 뜨거운 체험이 될 것입니다. 영화가 던지는 질문은 명확합니다. 폭력 이후,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리고 그 질문은 많은 관객에게 낯설지만 꼭 필요한 응시를 요구할 것입니다. 이런 감정적 진폭과 윤리적 밀도, 감각적 몰입을 동시에 갖춘 작품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발코니의 여자들>은 충분히 기대할 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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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의 여자들 재밌어보여요!! 보고싶어요!!

[한국종이]

꺄 보고싶어요!!

[해율]

저 이 영화 개봉만 기다렸는데 이벤트가 뜨다니! 이 영화에서 여자는 죽지 않는다는! 정말 예고편만 봐도 기대되는 작품이예요~ 시간을 내서라도 꼭 보러가고 싶습니당!!!

[ddrru]

저요

[FRESHPUNCH]

저요 보고싶어요

[@sonwoohyeon7]

헐 미쳤다

[호애앵]

헐 재미있겄다.... 가고 시포요 저요 저요 저요 제발 저요 저요 저요 제발 저요 제가 아니면 안돼요 제발 저요 오직 이 날을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제발 제가 된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제발 저요저요 저요 저요 제발 저요 저는 저요밖에 모르는 저요에요 저요저요 제발 저요 제가 된다면 이 순간을 캡쳐해 대대손손 물려줄거에요 이정도 정성이면 하늘도 알아 주시겠죠 제발...저요.. 저요 저요 제발 저요 이것은 운명의 데스티니 영혼의 소울 불꽃의 파이어 물의 워터 신의 갓이 오직 제가 되기 위해 존재하는 이유이기 때문이에요 그니까 저요 그래도 저요 하지만 저요 언제나 저요저요저요 제발~ 저요 저요 저요 너요 쟤요 말고 오직 저요 저는 저에요 다들 비켜 주세요

[Harriot]

세 여자 중 누가 죽였고, 죽인 이유도 궁금해지네요.. 코미디일까요? 전작인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도 여인들을 중심으로 연대를 보여줬었죠. 이번 영화도 조금 다른 결이지만 어떻게 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성들이 연대를 해서 범죄를 묻게(?)될지 궁금합니다. 보여주신다면 감사히 보고 오겠습니다!

[ITZY있지]

진짜 궁금해여!!!

[diavex]

재밌을거같아요!

[cutelovely]

궁금해용 보고 싶어요

[wildkimchi]

너무 기대돼요

[캘시퍼]

재밌을것 같아요 ㅎㅎ 보고싶습니다!!!

[방뿡이]

줄거리 완전.. 이 더운 여름에 여름타파할 만한 내용!!

[공쥬잔아]

친구애인이랑 헤어졌는데 죽어마땅합니다 꼭 저희가봐야합니다

[피아노포엠]

보고싶습니다

[왕불주먹]

넘 재밌을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오늘__]

아니 헐 저요 저요 제거 아니면 란 돼요 이 영화 개봉만 기다리고 잌ㅅ엉요

[베리아슈]

와! 진짜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 같아요~ 보고싶습니다 응모합니다^^

[지미밍]

보고싶어요

[제이비제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갈맹²]

보고싶어요!

[아아핑]

리터럴리 죽여주는 걸스나잇이네요! 너무 궁금합니다 보고싶어요~!!!

[이스리]

보고싶어요ㅠㅠㅠ기대되는 작품 ㅠㅠㅜ

[포피포피]

저요 꼭 보고싶어요

[푸둥이]

여름에 어울리는 유쾌하면서도 살벌한 영화일 거 같아서 기대돼요!! 예고편도 흥미진진해서 남자가 왜 같이 술 마시자 부른건지... 남자의 정체는 뭔지... 살해이유는 뭔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Smile123]

보고싶어요

[171717710]

너무 궁금한 영화입니다!!

[リク]

타여초 배우님!!! 감독하신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보고싶어집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WE THE DREAM CHASER]

저요

[웃기는짬뽕]

저 보고싶어여

[강박증세]

이거 계속 궁금했어요 저 보고싶습니다,,,

[레몬소다]

기대작입니다!

[Gobrii]

엄마랑 같이 무더위를 날릴 걸스나잇하고 싶어요!

[Play_Holybang]

지난 주에 예고편 처음 보고 7월 개봉작 중에 제일 기대 중이에요.
발코니와 건너편 집을 사이로 한 어쩌면 제한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발칙함과 상상력이 보이는데, 그 안에서도 독특한 미술이 느껴져서 비주얼적으로도 정말 흥미롭네요. 타여초 각본가 작품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玧其閔]

궁금해요

[비모]

너무 궁금해요!

[53328_return]

저요!!!!!!!! 너무기대되나요 ㅠㅠ

[lang0]

기대됩니다

[와르르노아]

시놉시스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데,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네요!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닌데 오랜만에 영화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시놉시스였습니다!

[Screw]

재밌을 것 같아요

[jimmylj11]

타여초 노에미 멜랑이 감독하는 영화 궁금해요

[항상]

코믹과 스릴러를 왔다 갔다 장르를 종잡을 수 없는 예고편을 보니 본편이 기대되네요.
앞으로 더 더워질 죽여주는 여름을 발코니의 여자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달지않은방구]

얼마나 우당탕탕할지 기대됩니다

[한띵]

보고싶어요!

[별바다]

도파민터진다 재밌을듯 ㅜ

[블블]

타여초 제작진이라니 더욱 기대되네요!

[EPEX KEUM]

보고 싶어요

[으어으어]

저요

[히오라]

흥미로워요!!! 보러 가고 싶어요

[내얘기좀들어봐봐]

여자 셋의 시체은닉이라니…◡̈ 흥미롭지 않을 수 없어요~!

[무비팬]

흥미롭네요

[@최승철]

기대됩니댜💚💚

[건국대할리갈리과]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너무 재밌게 봤는데!! 발코니의 여자들도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돼요💗💗

[Guppy]

보고싶어요

[삐뽀삐뽀위웅위웅]

예고편부터 엄청 재미있어보여요! 왜 남자를 죽였는지 궁금해져서 꼭 영화에서 확인하고 싶습니다!!

[보보또보고]

오우 너무 재밌을것같은 내용이네요! 궁금합니다!!

[findyou]

저 너무 보고 싶어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도 재미있게 봐서 발코니의 여자들도 넘 기대돼요

[터닛이]

보고싶어요!!!

[민초해]

줄거리랑 예고편부토 재밌을 것 같아요 보고싶어요

[갈맹²]

신청합니다!

[여보여보어때]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라 신청합니다! 포스터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오빠나남친생겼어]

포스터를 보고 홀리듯이 들어왔네용! 영화의 배경과 미장센이 너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최근 꽃의 비밀 연극을 관람했는데 비슷한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냈을 지 정말 궁금해요😝 장마철 꿉꿉한 여름 시원한 영화관에서 스트레스 풀고 싶어요!!

[양_아치]

헐랭방구. 이건 제가.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조지고 싶은 사람 많은데 그러다 내 인생 조질 수 있우니까 영화로 대리만족할게요😀

[뿅뿅아리]

궁금해요! 보고싶어요!

[양심없이학점루팡]

보고싶습니다!!!

[SIGMA]

죽여주는 힐링(?) 영화라니...! 너무 기대됩니다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