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에서 군대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유명 BJ 요리왕비룡은 자신의 방송국 공지사항을 통해 영국 채널4 민영방송에서 영국 연예인 데이지 도노반(Daisy Donovan)이 진행하는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영국 채널4가 아프리카TV BJ들을 취재하러 온 주제는 '아프리카TV가 TV의 미래가 될 수 있는가?', '아프리카TV의 방송 현 실태를 직접 체험해 보고, 아프리카TV가 TV의 미래가 될 수 있다면 데이지(자신)이 시도해 보고 나도 요리왕비룡처럼 팬들을 많이 얻을 수 있을까?'라는 구성으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또, BJ요리왕비룡 뿐만이 아닌 17일 오후 5시에는 BJ징징초선과 카페에서 포토샵에 대한 강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방송을 진행하면서 서로 언어가 달라 소통에서 서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존재했지만, 동시통역사를 대동하여 언어의 장벽도 금세 허물어지며, BJ요리왕비룡과 데이지도 친숙하게 진행했다.
하지만 방송 초반부터 BJ요리왕비룡의 방송 주 콘텐츠인 요리방송이 아닌 다리 부상 때문에 짜장면을 배달시킨 것부터 시청자들의 비난이 폭주하기 시작했다. 본래 방송의 취지를 파악하지 못한 시청자들은 현 방송이 'BJ요리왕비룡의 요리방송을 외국에서 보고 와서 요리왕비룡이 직접 만든 음식들을 전파'한다는 이야기로 와전되면서 배달음식을 시켰다는 점에서 질타를 받기도 했다.
BJ요리왕비룡 또한 이런 주제의 방송은 처음 겪는 일이었기 때문에 당황한 모습이 역력하게 드러나기도 했다. 이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결국 극과 극으로 갈렸다. 팬들은 '재밌고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은 달랐다. 오히려 대한민국에 대한 좋지 않은 인상만 남기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거세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별다른 콘텐츠와 진행에 대한 사전 준비 없이 중국음식만 시켜놓고 방송을 무책임하게 진행한 것에 대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각 커뮤니티 사이트들 역시 정체성 없는 방송 주제에 대해 의문을 품기도 했지만, 잘못된 사실로 여론 에 여념이 없어 금일 BJ요리왕비룡의 방송에 대한 여파가 더 커져 난항이 예상된다.
한편 영국 연예인 데이지 도노반은 다음 주에 MBC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 뒤 출국할 예정이다.
아프리카헤럴드 - 아프리카노
사건 요약.
영국방송 채널4에서 무한도전 촬영차 한국에 왔다가 요리왕비룡의 떡류탄 방송을 유투브로 보고 재밌어서 섭외해 촬영함
요리왕비룡의 방송은 비룡이 요리를 직접 하면서 방송하는 컨텐츠라 유명해진거였는데
사고로 다리를 다쳤다면서 요리는 못한다고 그냥 앉아서 말로 떼우기 시작함
(비룡이 다리 다쳤다는게 핑계일수밖에 없는게 얘 사고난지 지금 몇달됐음 ; 저번엔 멀쩡했음)
그러다가 걍 중국집 음식 시키고 그거 먹는걸로 방송을 떼움 (한국음식도 아닌 중국음식)
짜장면이랑 탕수육을 먹는데 리포터인 데이지는 처음먹는 음식이니까 표정이 별로였음
결국 몇번 먹다가 놓고 비룡이 먹는거만 쳐다봄
비룡은 계속 쩝쩝쩝 거리면서 매니없이 먹음 (좀 심했음 ㅠㅠ 데이지가 야만인 쳐다보듯함)
거기다 위생개념無
1. 영국에서 bbc 다음으로 꼽히는 채널4 에서 아프리카 비제이인 요리왕 비룡을 취재하러옴
2. 비룡이 다리다쳤다며 요리는 안하고 중국음식을 시킴
3. 리포터의 이름은 "데이지" 이며 처음에는 적극적으로 임해주다가 슬슬 뚜렷한 내용도 없고 썰렁하니까 슬슬 말없어짐
4. 리포터가 짜장면 맛보자마자 표정이 굳어지더니 몇젓가락 먹다가 방송에 의욕이 없어짐
5. 입맛에 안맞는지 자기는 안먹고 당신 먹는거 보는게 충분히 즐겁다고 함
6. 비룡이 중국음식을 쩝쩝거리면서 먹자 곁눈질로 야만인 쳐다보듯 쳐다봄
7. 리포터 말수 계속 적어지고 앞에 같이온 pd 눈치만 계속 봄
8. 2부 이어진다며 옷갈아입고 나타난 '데이지' 요리가 맘에 안들었는지 영국식 요리 해준다고 자기가 요리함
9. 쿠키랑 통조림으로 요리하고 비룡 먹으라고 줌
10. 그와중에 별풍선 100개받고 100이라 쓰여진 그림보고 데이지도 지요리 보고 반응 좋아서 그런줄알고
리액션으로 총쏘고 비룡이 가르쳐줌
11. 방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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