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노사우르스는 꺼져~”…영국에서 16m ‘바다괴물’ 화석 발견 메디컬투데이 2009-10-28 14:57:35 발행 [남연희 기자]
google_protectAndRun("render_ads.js::google_render_ad", google_handleError, google_render_ad); <사진=THE SUN>
영국 해안가에서 ‘바다괴물’이라 불리는 거대 공룡의 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해외 언론들에 따르면 영국 남부의 한 해안에서 1억5000만년 전 바다를 지배했던 공룡 플리오사우르스의 화석이 발견됐다.
화석의 주인공은 티아노사우르스 렉스보다 11배나 강한 힘을 자랑하는 공룡이다. 이번에 발견된 화석은 길이 2.4m에 달하며 살아있을 당시 몸길이는 16m가 넘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목이 유난히 발달한 플리오사우르스는 목에 근육이 많아 굵고 짧으며 악어와 비슷한 모양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날카로운 이빨로 주변 동물을 공격해 ‘포식자 X‘라고도 불리운다.
남연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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