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언혁 기자] '좀비춤'으로 돌아온 짐승돌 2PM과 섹시퀸 아이비가 2009 MAMA에서 합동무대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팬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10년간 지속됐던 MKMF를 전격 폐지하고 2009년부터 MAMA(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로 첫 선을 보이는 엠넷은 6명으로 컴백한 2PM과 2년 만에 돌아온 아이비의 합동 공연을 준비중이다. 이는 엠넷 측이 준비하는 서프라이즈 무대로 구체적인 콘셉트를 비롯한 세부사항은 모두 극비에 부쳐지고 있다. 팬들은 2PM과 아이비의 합동공연 소식에 "사실이냐"며 "이들이 보여줄 무대가 정말 궁금하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지난 2008년 MKMF에서 이효리와 빅뱅 탑이 선보였던 키스신을 떠올리며 "설마 지난해같은 퍼포먼스를 준비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며 "내 남자의 비즈니스라도 이는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아이비와 2PM의 합동무대를 볼 수 있는 2009 MAMA는 오는 11월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언혁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
이런 글은 어떠세요?
|
|
mama에 대한 제목 검색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