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달랐다'
스타들의 과거에는 굴욕이 있기 마련이다. 꾸준한 다이어트로 인형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도 후덕한 몸매의 과거를 가지고 있고, 아기자기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다는 찬사를 듣는 배우도 실눈이 돋보이는 졸업사진을 숨기고 있다.
하지만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던가. 최근 많은 연예인들의 과거 기획사 오디션 영상이 공개되면서 과거부터 남달랐던 끼와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받았던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귀 여운 눈웃음으로 많은 삼촌팬뿐만 아니라 남자연예인에게도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f(x) 설리, 똑 부러진 성격만큼이나 똘망똘망한 눈을 가진 소녀시대 서현,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난다며 많은 남성팬의 마음을 훔친 윤아. 그들의 오디션 사진은 지금과 다르지 않다.
아역배우 출신인 설리는 지금보다 더 깜찍한 눈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목조목 아기자기한 이목구비가 어린나이 만큼 풋풋하다. 걸그룹 종결자라고 불리는 윤아와 서현도 큼직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동 방신기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스타만큼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 앞머리를 기른 최강창민은 잘생긴 외모와 함께 소년의 매력을 뽐낸다. 한 가닥 한 가닥 머리를 세운 최강창민은 유독 하얀 피부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슈 퍼주니어 김희철과 은혁은 지금과 똑같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특히 김희철은 오디션 사진만으로도 당시 상당한 존재감을 드러냈을 것으로 예상하게 한다. 큰 눈에 긴 머리를 하고 있는 김희철은 거침없는 입담처럼 시원시원한 외모가 눈에 띈다.
현재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스타. 역시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달랐다.
[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email protected]/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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