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가 동준과 백현을 듀엣 상대로 언급했다.
9월 17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임정희는 아이돌 중 듀엣하고 싶은 멤버로 동준과 백현을 꼽았다.
임정희는 DJ 김신영이 "아이돌 중 듀엣하고 싶은 멤버 누구냐"고 묻자 잠시 머뭇거리더니 "정말 많다.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듀엣하고 싶다. 엠블랙 지오하고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듀엣 해봤다. 엑소 백현씨가 무반주 애국가 부르는 것 인상 깊게 봤다. 엑소 멤버들 이름 잘 몰랐는데 확실히 알았다"며 이들의 노래 실력을 칭찬, 함께 듀엣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정희는 미국에 진출했을 당시, 한국에서 가수한 것을 숨기고 미국 교회 성가대원으로 활동했음을 밝혔다. "4차까지 있는 오디션을 통과해서 성가대로 활동했고 솔로로도 불렀다. 자연스럽게 가수인 것 알렸는데 다들 신기해했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김찬미 인턴기자]
김찬미 cm4788@
9월 17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임정희는 아이돌 중 듀엣하고 싶은 멤버로 동준과 백현을 꼽았다.
임정희는 DJ 김신영이 "아이돌 중 듀엣하고 싶은 멤버 누구냐"고 묻자 잠시 머뭇거리더니 "정말 많다.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듀엣하고 싶다. 엠블랙 지오하고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듀엣 해봤다. 엑소 백현씨가 무반주 애국가 부르는 것 인상 깊게 봤다. 엑소 멤버들 이름 잘 몰랐는데 확실히 알았다"며 이들의 노래 실력을 칭찬, 함께 듀엣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정희는 미국에 진출했을 당시, 한국에서 가수한 것을 숨기고 미국 교회 성가대원으로 활동했음을 밝혔다. "4차까지 있는 오디션을 통과해서 성가대로 활동했고 솔로로도 불렀다. 자연스럽게 가수인 것 알렸는데 다들 신기해했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김찬미 인턴기자]
김찬미 cm4788@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