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는 편안하게 앉아서 듀퐁으로 담뱃불을 붙이며 한 손을 들고 짧게 인사

어두운 파티현장에서 선글라스 딱 쓰고 지디와 맞담배 하며 고독한 배우st로 다리 꼰 상태로 심각하게 얘기하는 중

태양은 흥을 돋구며 무대에서 멋있게 덤블링 중

예쁘게 웃으면서 옛날 연습생 시절이 생각나는 듯 몰래 뒤돌아서 눈물 훔침

어떻게 하나 보겠어... 라는 표정으로 깃 세우고 레이져 쏘는 중

벌써 몇 잔 했는지 눈이 살짝 풀린 상태로 껌 짝짝 씹으면서 피곤한 표정 짓더니
갑자기 가방에서 샤넬 콤팩트를 꺼내 들고 화장을 고침..

우리 민지는 저기 옆에서 흥배와 열심히 춤을 추며 흥을 돋구는 중

아이고오... 아... 전화를 왜 안 받니... 하면서 초조해하더니
갑자기 전화를 딱 끊고 콧대를 잡으면서
크- 우리 둥이가 여자가 생겼나... 하면서 울기 직전

옆에서 산다라박 보면서 으이구..한심하다... 표정으로 앉아있음

내가 필요한 건 너의 전화번호엏헣ㅎ허어헣어허어허!
많이 취하셨나보다....

풀메이컵 하고 와서 가죽재킷 어깨에 살짝 걸친채로 눈 치켜 뜨고 쳐다본다...

많이 피곤했는지 혼자 쇼파에 드러누워서 핸드폰 만지작 거리는 중...

원래 클럽은 꾸미고 가는 게 예의라면서 한 껏 꾸미고 나오셔서 저기서 열심히 땀 흘리며 디제잉 중이신 양사장님
당신이 연습생이고 선배가수들 파티에 와서 잠깐 인사하고 가려헀던 상황.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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