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제발 읽어주세요. 심각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파리 여행하실 분들 조심하세요.
꼭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난 화요일 9월 17일. 유로스타 5시 31분 종착.
파리 북역 Gare Du Nord 라는 곳은 프랑스와 영국을 이어주는 해저 열차가 출발, 종착하는 곳입니다.
저는 영국에서 2시 31분 발 열차를 타고 북역이라는 곳에 2시간을 걸쳐 드디어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런던에서 굉장히 친절하고 깨끗한 도시 (날씨는 비가 종일 내려 좀 우울하지만) 에 깊은 인상을 받고 '프랑스 역시 그 요즘 열풍인 '꽃보다 할배' 처럼 평온하고 예쁘겠지' 라는 단순한 생각에 플랫폼에 발을 내린 순간.
역과 역 주변은 생각보다 많이 더럽고 횡량했습니다. 밖은 더욱 충격이었습니다. 흡사 좀비 영화에서나 볼 것 같은 사람들의 뚫어볼 듯한 눈빛. 간판은 온통 Sex shop 뿐이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일본처럼 성에 대해 관대하구나' 라는 단순한 생각이었지만, 이런 환경에 너무 낯설었던 저는 어서 빨리 민박집 사장님께 연락을 취한 후 숙소에 가서 여로를 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긴장을 하면서 사장님께 연락을 드린 후, 사장님께 문자를 받고 찾아가려는 도중에 제가 열이 많이 나 픽업을 요청 했지만 그날 사람이 많아 안된다는 거절을 하시고 저희보고 택시를 타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사장님께 직접 주소(33 rue Ambriose Croizat 94800 Villejuif)를 문자로 받고 콜택시를 타고 향했습니다. 드라이버는 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찍고
기사분과 직접 사장님과 통화도 시켜 드렸습니다. (6번정도) 그러나 길을 제대로 못 알려주신건지 우리는 Saint - danis porte de Paris 라는 파리 외.곽. 의 가장 최악의 우범지대로 들어가서 하차했습니다.
Saint denis Porte de Paris 역은 파리 북역 으로부터도 25km나 너머 떨어진 곳입니다. 그리고 택시를 하차한 후에도 그날 밤에만 전화를 몇십통이나 (50통 가까이) 걸었지만 전혀, 한.통.화.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곳은 영사관에서도 특별히 주의하고 영사관 직원도 위험해서 안가는 곳입니다.
우리는 살려달라고 뭐든 할테니, 열이 39도가 넘으니까 제발 도와달라고 길이라도 알려달라고 했지만 매정히 전화를 끊었고 지금까지 단 한마디 문자로도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상식을 초월한 비인간적인 처사 입니다.
13호선 Saint - danis porte de Paris (역이름을 외우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정말 무서웠던 곳입니다.) 근처에서 '내이름은 파리' 민박집 사장님과 4번정도나 통화를 연거푸 하면서도 길을 뱅뱅 돌기 시작하는데 그 근처 차도 옆은, 온통 얇은 판자를 세워놓고 생활하는 몇백명의 아프리카흑인난민들과 집시들이 득실거리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택시 속에서 길을 헤매며 빙빙 돌던 중, 갑자기 '내이름은 파리' 사장님께서 전화를 받지 않고선 신호가 가는 도중 Answering machine 으로 전화를 끊고 넘기는, 무례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하시기 시작하셨고, 기사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봐도 끊어버리자 택시기사는 난감하다며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그리고 택시비도 이미 58유로가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나마 덜 무서울것 같은 지하철 역(가장 가까운 곳으로)에 세워달라 했습니다.
시간은 7시반, 이미 해가 지고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Saint denis Porte de Paris 역 위에서 심각한 상황임을 느낀 우리는 급박하게 내이름은 파리 사장님께 다시 전화를 걸었고 몇번의 통화 거절(앤서링머신) 끝에 받으신 사장님은 처음에는 Porte de Paris 역이 어디냐며 모르겠다고하시고는 거기를 왜 갔냐고 태평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이 없습니다. 택시 기사님과 통화를 몇번이나 했는데) 저는 울먹이면서 제발 뭐라도 할테니 데리러 와달라고 몇번이나 사정한 끝에서야 데리러 와주시겠다는 답을 듣고 우리는 잠시 안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1시간 동안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핸드폰에 온 문자 하나. 주소를 모르니 그 근처 호텔에서 자라는 문자 하나만 보내고는 지금까지 전화가 없고 걸어도 끊고 안받습니다. 우리는 1시간동안 비오는 아스팔트 위, 집시들 옆에서 벌벌 떨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근처는 택시도 하나도 없고 흑인 천지인 정말 무서운 곳입니다.
우리는 결국 그 역에서 방황하며 호텔을 찾다가 파리에 도착한 지 5시간 후, 10시 30분경 흑인 두명에게 두꺼운 칼로 백팩 가방을 뜯기고 돈2000 유로(3백만원)과 목걸이 팔찌 모든 화장품을 도난당하고 울면서 경찰서로 이송당했습니다.
12시경 프랑스 영사관에서 직원이 왔고 그 분께서 '내이름은 파리' 민박집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다가 밤늦게 술에 만취해서 혀가 꼬부라진 체로 '여보세요' 한마디와 숨찬 소리 몇초 후 끊어진게 통화 전부 입니다.
'내이름은 파리' 사장님은
문자 증거도, 통화목록도, 경찰서 조서도 모두 갖고 있습니다. 사장님 지금 당장 연락하십시오.
영사관 전화도 안받고 한.인.민.박.집 사장님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면 과연 누가 미치지 않고선 여기를 찾아와서 묵을지 궁금합니다.
빨리 연락 하십시오 우리에게.
** 다른 곳에 퍼트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http://todayhumor.com/?travel_4058
원문 내용( 여행 게시판 )
(처음엔 글쓴분을 두둔하고 위로하는 댓글들이 올라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몇 분이 댓글로 지적하게 되면서
슬슬 본문에 대한 반박댓글들이 올라옴)
19922012 (2013-09-23 17:58:46) (가입:2013-04-21 방문:23) 추천:283 / 반대:4 IP:77.1.***.187
유럽 여행 경험도 있고, 현재 유럽 거주하는 유학생인데 글을 읽고 몇가지 이해가 안가는게 있네요.
노드 역에서 내리시자마자 바로 지하철으로 이동하실 수 있었을텐데 왜 택시를 타신건가요?
그리고 민박집 주인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하셨는데 민박집 주인은 그저 숙소를 제공할 뿐, 픽업이나 기타 서비스에 대한 책임은 없구요.
기타 서비스를 위해 돈을 받았다면 경우가 다릅니다만.....
몇 시간동안 몇십통이나 전화를 했다면 민박집 주인 입장에서도 난감했을 것 같구요.
그리고 흑인에게 돈을 빼앗긴것은 경찰서에 가서 해결하셔야 하는 문제이고, 민박집 주인의 개입은 전혀 없어보이네요.
여행자 보험에 드셨겠지만, 현금은 보상해 주지 않을 것이고 나머지는 경찰서에서 폴리스 레포트를 작성하셔서 한국으로 돌아가시면
보상받으실 수 있습니다.
잘못된 주소로 가서 내리시고, 택시 안에서 헤메이셨다고 하셨는데,
글을 여러번 다시 읽어봐도 민박집 주인의 잘못이라기보다는 택시기사의 잘못인것같습니다.
네비게이터에 잘못넣었거나 유럽에는 일방통행 도로가 많기 때문에 잘못된 길을 갔거나 한것같습니다.
결국 지금 상황에 처하시게 된 원인은 택시기사가 잘못된 곳에 글쓴분을 내려다준 것이고
한인민박 사장의 잘못은 데리러 온다고 했으나 결국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것이네요.
큰 돈을 잃으셔서 감정적이 되신것은 이해합니다만, 한인민박 사장을 찾는 글을 올리시는지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세금도 내지 않는 불법 민박을 싫어합니다만, 이 글을 보면 민박집 사장이 억울할것같아서요.
(아무리 봐도 민박집 사장님의 잘못은 없는 것 같다는 댓글)
진실진실진실 (2013-09-23 18:08:05) (가입:2013-04-10 방문:10) 추천:40 / 반대:113 IP:
밑에 준비를 안하고 갔냐고 여쭤보시는 분들...
'내이름은 파리' 민박집 사장님이 아니길 바라면서..
(지금 내이름은 파리 카페에 후기글 올렸는데 2번 지워지고 탈퇴당했습니다.)
저는 55살 된 아주머니 입니다.
민박집에 이미 예약을 했고, 파리는 초행길이었고, 지도를 가지고 지하철을 따라 민박집 가는 길을 공부했지만 몸이 너무 아프고 짐이 많고 열이 많이 나서 이동하기가 힘든 상태였습니다. 택시를 타고는 길을 구분하기가 어려워서 예약된 사장님과 기사분을 통화 시켜드렸습니다.
저는 택시 기사분과 민박집 사장님과 6번이나 통화를 하면서 길을 찾았기 때문에 당연히 길이 다를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진실진실진실 (2013-09-23 18:08:19) (가입:2013-04-10 방문:10) 추천:41 / 반대:101 IP: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내린 세인트 데니스 라는 곳은 북역으로부터도 26km 정도 떨어졌지만,
본래 예정이었던 '내이름은 파리' 민박집은 파리 내에서도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가 내린 파리 외곽 북쪽 우범지대와는 40km 정도 떨어진 정말 말도 안되는 위치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민박집 사장님께서 제가 아프니 어떤방법으로 찾아가면 좋겠냐고 여쭤봤을때, 택시를 타고 오라는 말을 했고
주소까지 보내오셨기 때문에 당연히 택시로 민박집까지 가는 데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위험을 감안해서, 근처 3,4등성 호텔 데스크 리셉션에 가서 콜택시를 불러달라고 해서 탔기 때문에 이런 정도의 극악한 결과는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글쓴분의 해명댓글)
(민박집 사장님이 보내주신 주소
주소 정확하게 보내주심. 그런데 네비 찍어 가는 택시가 못 찾아간 건 택시 탓 아님?)
19922012 (2013-09-23 18:31:34) (가입:2013-04-21 방문:23) 추천:360 / 반대:3 IP:77.1.***.187
보다가 답답해져서 또 적습니다. 여기 반대의견을 가진 모든분들이 민박집 사장은 아닙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아무 소득이 없는 일에 대해 도움을 주려 하는데, 최소한 그사람들을 모욕하는 말은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1. 물건을 도둑맞으신것: 파리 소매치기가 유럽 최악이라는건 유명한 사실입니다. 유럽 법이 엄격해서 소매치기들은 가방을 찢고 가져가지만
강도행위를 하진 않습니다. 형량 자체가 아예 다르거든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개인부주의입니다.
2. 열이 39도라 아프셨던것: 전혀, 아무의 잘못도 아닙니다. 그냥 날씨가 나빴고 몸이 안좋으셨던겁니다. 민박집 사장의 잘못도 아니죠.
3. 잘못된 주소에 내리신것: 택시기사의잘못입니다. 민박집에서 제공한 주소는 정확한 주소입니다.
4. 민박집 주인이 전화를 받지 않은것: 택시 안에서 계속 전화를 했다고 말씀하셨고, 민박집 주인도 처음에는 전화에 계속 응대를 해주었던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민박집 주인은 택시로 계속 전화해주었더니 잘못된 주소로 갔다고 데리러 오라고 끊임없이 전화하는 글쓴님을
진상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했을겁니다. 몸이 아픈것과 택시가 잘못된 곳으로 간것 역시 민박집 주인과 아무 상관 없는일들이니까요.
민박집 주인은 그날 참 많이 짜증났을 것 같습니다.
민박이 돈을 받는 이유는 숙소와 식사 제공이지, 소매치기에게서 보호하거나 길을 찾아주거나 하는것이 아닙니다.
길을 잃은게 민박집 사장 잘못이 아니라는걸 왜 모르시는지요. 위에 남일보듯이 하는 무책임한 민박집 사장이라고 하셨는데
무책임한것이 당연합니다. 호텔이나 호스텔에 묵으시면서 길 찾아달라고 하시나요? 소매치기당했다고 그 호텔을 고소하시나요?
숙박업소에게 원하시는것이 지나치게 많으신듯합니다. 민박에 묵으시면서 민박에 짐을 맡겼는데 그 짐이 없어졌다면 그건 그 민박의 책임입니다.
그러나 그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민박은 아무런 책임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상당히 감정적이신것같은데, 남은 일정을 위해 가라앉히시고 인과관계를 한번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위에 반박댓글 달아주신 분이 다시 글을 정리해서 민박집 사장님의 잘못은 없어 보인다는 반박댓글을 달아주심)
래드무싸 (2013-09-23 18:38:10) (가입:2013-08-24 방문:12) 추천:70 / 반대:5 IP:58.239.***.192
사람 사는 곳이면 지구촌 어딘들 우범지대가 아니것소. 인간의 잠재적인 심리에서 기초하는 바 패키지여행도 범행대상인 작금에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신듯. 그리고 글쓴이의 한국생활상이 눈에 선하구려.
잣 (2013-09-23 18:44:49) (가입:2011-07-11 방문:1097) 추천:140 / 반대:1 IP:58.234.***.102
외국 여행에서
자신의 신변을 생면부지의 민박집사장에게 돈내고 맡긴듯한 느낌의 글이네요..
우리 어머니 나이때라 안타깝기도 하고..
민박집 사장의 죄는 무엇인가 싶기도 합니다..
라면사리맛 (2013-09-23 18:49:08) (가입:2012-11-20 방문:236) 추천:105 / 반대:0 IP:175.223.***.14
답답해서 저도 한마디 더 남길게요
앞으로 여행떠나실 분들 이경우처럼 아프다거나 불상사가 일어날 경우 기존 예약햇던 숙소를 고집하지말고 가까운 근처 숙박시설을 이용하길 바랍니다. 계약금 그거 얼마하지도 않는데 전 아픈 몸 무거운짐이끌고 길찾는거 비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 늦은시간에 도착하게 되거나 피곤한 경우 계약금 포기하고 근처 눈에띄는 곳에 묵습니다.
제피르 (2013-09-23 19:07:48) (가입:2010-06-11 방문:2268) 추천:69 / 반대:0 IP:210.94.***.89
http://blog.naver.com/youji0662?Redirect=Log&logNo=80194081380
어느분 블로그인지는 모르고, 해당 민박집 다녀온 후기...
이 후기로 봐서는 꽤 괜찮은 민박집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굳이 잘잘못을 따지자면 택시기사의 잘못이 가장 크겠네요. 주소를 줬는데 엉뚱한데에 내려줬으면 거기부터 따져야할테니.
그리고 민박에서 호텔급 픽업서비스를 기대하시면 애초에 숙소를 잘못 고르신겁니다.
오성급 호텔에서 묵으시면야, 대기했다가 모셔가는 픽업서비스와 걸면 바로 통화하는 안내서비스가 당연한거지만
민박은 말 그대로 민박이지요. 여러사람 묵는데 응대하다보면 픽업이 될 수도 있고, 안 될수도 있고, 안내가 될 수도 있고 안 될수도 있는건데
스스로 민박에 찾아가실 자신이 없으셨으면 숙소 선택에도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민박이야 침대 깨끗하고 밥 맛있으면 땡이지, 그 이상의 서비스를 바라는 데가 아니거든요.
민박이 다소 아쉬운 부분은 있을지언정 큰 잘못은 하지 않았다...라고 보여집니다만....
(반박댓글에 이어 올라오는 댓글 분위기도 민박집 사장님은 별 잘못이 없고 글쓴분이 지나쳤다는 쪽)
하연. (2013-09-23 19:13:22) (가입:2011-10-24 방문:1576) 추천:56 / 반대:0 IP:120.142.***.12
위성지도 위의 보라색 마크가 Saint danis, porte de Paris 역.
가운데의 빨간 마크가 파리 북역. Gare du Nord.
맨 아래의 초록 마크가 작성자가 공개한 민박집 위치.
그리고 지도 맨 아래의 축척을 보면 대충 손가락 마디 하나당 2km 축척 지도입니다.
Saint danis, porte de Paris가 북역에서 26km라고 하셨는데 실제로는 6km 밖에 안되네요.
민박집과 Saint danis, porte de Paris 역 또한 40km는 커녕 20km에도 못미치는 거리입니다.
도로가 직선으로 나있지 않은걸 고려하더라도 절대로 나올 수 없는 터무니없이 과장된 거리죠.
너무 무서워서 그만큼 먼 거리로 느꼈던걸 그냥 실제 거리처럼 말하는 건지, 아니면 알고도 과장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영 찝찝하네요.
(심지어 본문에 사실과 다른 내용도 있음)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7680
2.
(민박집 사장님이란 분이 나타나 반박글을 달아주심)
fnny (2013-09-24 06:31:47) (가입:2013-09-24 방문:1) 추천:8 / 반대:0 IP:87.88.***.33
안녕하세요 제가 내이름은 파리 민박집 주인입니다 이글을 써야할까 말까 많이고민했습니다 이부질없는 일에 옳고 그른것을 따진다고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상황을 바로볼수잇을까
제 답답한 심정을 이해 할수는 있을까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프랑스에 화가로 살면서 처음 한국인을 상대하는일을 해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외국생활에 어려움을 견디온 사람이고 또 저를 알게모르게 도와준 분들도 많기에 저와에 만남이 이루워지는 분들에게
저도 많은도움을 받고 살아온 그걸 돌리려 그냥 조건없이 도움을 주려 하는마음을 갖고 외국 생활을 하려 노력합니다
이번일이 나에 그런삶에 많은 상처와 의문을 남기고 회의를 들게 만듭니다
대략 저에게 일어난일을 말씀을 드립니다
아줌마와 딸 저는 본적도 알지도 못합니다 우리집에 방을 에약한분들도 아니며 어느날 북역이라며 방이 잇냐고 저희집에 문의를
햇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파리펜션이라는 민박집에서 저희집 전화번호를 드렸답니다 알아보라고 )
저는 예약이 다차서 방이없다고 했습니다 보통그러면 문의햇던분들은 알았다고하고 전화를 끊고 다른곳을 알아봅니다
이분들은 막무가네로 방이없다는데도 우리집이 새로지은집이라 깨끗하니 그곳에 묶어야한다고 와야한답니다 다른민박은 드럽고
자기네는 그런데서 못자니 , 아니 방이 없다는데도 그러면 저는 당황할수밖에 없었지만 다른민박도 알아봐줘야겠다고 생각하고
또 우리 아이들방 이라도 해볼까 했지만
아이가 반대했고 이미 다른손님도 아이들방을 차지하고 있었기에 저희집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저희집을 가야한다며
아이가 아프다느니 데릴러 나오라는등 그때가 저녁7시가량되었을덴데 식사준비 곧손님들 투어약속 저나름되로 시간들이 다예약이
되어 있었습니다 막무가네로 온다니 그럼 택시를 타고 오시라고 하고 ( 두사람이 어린아이들도 아니고 ) 그래주소를 정확히 보내드렸습니다
그분들이 친철하게도 정확하게 보낸주소를 올렸네요 그주소를 분명 택시기사가 찍었을텐데 엉뚱한곳에 데리고 갔습니다 (오시면 다른민박으로 모셔드릴려고 많은민박집 알아보고 다했습니다 )
이부분에서 이해를 못합니다 어떻게 네비를 찍어서 가는 택시가 길을 못찾는다는게 ....그것도 내책임이라고 택시비를 물으라하고 또거기서 자기내 데릴러오라고
제가 투어가 잡혀있으니 그곳에서 호텔에 묵으시는 좋을거같습니다 했더니
소리지를고 같은동족을 이렇게 대할수잇냐고 투어가 문제냐며 그사람들도 그거하나 취소못하냐며 괜한손님한데도 피해를 주고 전화로
별소리를 다들어야 했습니다 저는 그날 내일떠나시는 분들 그소중한 투어도 못해드리고 그분들 한테도 미안한마음 입니다
그후 저는 그분들이 잘못내렸다는 곳을 정확한 주소도 모른체 찾아나섰습니다 끝네 찾지못하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운전중에 전화가 와 받지못하고 (그래급한데로 호델에주무시라고 문자를 보내고)
그후에 그곳에서 강도를 당했니 현찰 2000유로 보석을 뱃겼다는등 그걸 저한테 물으라면서 경찰에 신고를 한다는등 민박집을 닫게 한다는등
제가 이일로 너무머리가 아프고 피곤해서 지금까지 대꾸를 안했습니다 저런분들 한테 뭔애기를 할수있으며 뭔말을 해야하는지 답답함을 금할길 없습니다
이건 그분들이 살아온 삶에 방식을 그대로 들어낸 한부분입니다 저는 어느날 날벼락맛듯이 그상대가 되었고요
오늘 그분들을 집사람이 만났습니다 자기네가 파리대사를 잘안다는둥 한국에서 정신병원에서 나왔다는등 많은 헛소리를 했습니다
이런분들 때문에 제가 졸지에 인터넷상에서 남들에게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것에 서글픔을 느낍니다 .민박을 하면서 이런일 저런일 많은걸 격습니다
그래도 주인입장에서 억울한것도 한번도 이런데다 하소연 하지않습니다 그것은 늘 일방적이기 때문입니다 .
(알고보니 민박집 사장님은 그 글쓴분과 하등 관계 없는 분이었음.
예약 해놓은 손님도 아닐뿐더러 방이 없다는 말에도 멋대로 오겠다고 하더니
택시비니 강도니 하는 것들까지 덤탱이 씌우려 들었던 것)
(심지어 원문 글쓴분 닉네임 '진실진실진실'ㅋㅋ)
3.
(뒤 이어 글쓴 모녀를 안다는 분이 여시에 나타남)
진상진상진상 맞네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7796
4.
(이번엔 파리 유학생의 반박글도 올라옴)
파리 사는 유학생입니다. 뭐 이미 해당민박집 사장님이 반박글을 올려주셨지만, 그걸 떠나서 아래 글을 쓰신 사기꾼 모녀분들의 글이 말도 안된다는 걸 알리고자 몇자 써봅니다.
민박집 예약도 안하고 연락했다는 건 이미 민박집 사장님이 올렸으니, 그 글 다른 내용에 대한 의문점을 몇개 제시하자면
1. 파리 북역 Gare du Nord에 내렸는데 생각보다 많이 더럽고 황량했다
북역 주변이 파리 치고는 치안이 안좋고 좀 는 건 인터넷 뿐만 아니라 한국어 가이드북에도 세세하게 나와있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슨 슬럼가처럼 황량한 동네도 아니고, 나름 살짝 퇴폐한 수준의 번화가라고 보면 됨. 하지만 뭐 이부분은 개인적 감상이니까 그려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2. 민박집 사장님께 Villejuif 비예쥬프 주소를 받아서 택시를 탔는데 우범지역인 Saint Denis 생드니에 내려줬다
말도 안되는 . 택시기사가 파리 시내에서 거리명이 헷갈려서 다른 곳으로 갔다면 모를까, 비예쥬프와 생드니는 파리시가 아닌 독립된 위성도시임.게다가 비예쥬프는 파리시 남동쪽, 생드니는 파리시 북쪽에 있어서 완전 정반대의 위치한 도시임.수도권으로 보자면 위치상 비예쥬프는 성남이나 분당쪽에 위치하고, 생드니는 의정부 정도의 위치로 보면 됨.그런데 택시기사가 비예쥬프 주소를 보고 생드니로 갔다? 정상적인 파리 택시라면 있을 수가 없는 이야기임. (서울에서 분당이요 했는데 의정부로 가는게 말이 됨?)본인들이 택시기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안되었거나 택시기사가 작정하고 사기치려고 한 것 밖에 안됨. 이게 민박집 사장의 잘못인가?
3. Saint Denis Porte de Paris는 영사관 직원도 안가는 우범지역이다?
물론 생드니가 아프리카계 흑인들과 아랍인들이 주로 사는 동네라 좀 지저분하고 치안이 좋지 않은건 사실임.하지만 모녀가 내렸다는 포트드파리 역은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경기장인 스타드프랑스 바로 옆에 있는 역. 생드니의 아주 안쪽도 아니고, 그나마 생드니에서도 안전한 쪽에 내린 것. 게다가 본문에 친절하게 지하철 역에 내렸다고 했으면서 아스팔트 위에서 벌벌 떨었다고 했음.파리의 모든 지하철 역에는 지하철지도와 버스지도가 친절하게 붙어있고, 직원이 상주하는 인포메이션까지 있는데 왜 지하철 역으로 들어갈 생각은 안했는지?멀쩡한 지하철역 놔두고 본인들이 보기에도 흑인들 밖에 없는 우범지역에서 돌아다녔다는거 자체가 나좀 잡아드셔라는 행위라는 건 모른채 무작정 민박집 책임으로 전가함.
게다가 원글에 쓴 댓글에도 "제가 위에서 댓글을 썼듯이 저는 여행 책을 읽고 인터넷도 조사해가면서 준비한 여행입니다. // 제가 내린 곳은 파리 외곽으로 파리 여행을 많이 준비해 간 사람이라도 '세인트 데니스'라는 곳은 처음 들었을 겁니다. // (물론 민박 사장님도 모르시더라구요.)" 라는데 전혀 말이 안됨.당장 생드니 근처에도 한인 민박들이 꽤 있고 거의 모든 가이드북에 생드니 챕터가 따로 있을 정도인데요?? 가이드북이나 인터넷 서치를 한번이라도 해본게 맞으신건지??
4. 시간은 7시반, 이미 해가지고 비가 내리고 있었다?
지난 주 내내 파리 날씨가 꾸리꾸리하고 비가 좀 온 건 사실이지만, 해가 그렇게 일찍 지지는 않았음.어제만 해도 8시쯤 되서야 해가 떨어졌고, 지난주는 흐리고 비가 간간히 온 날씨였으나 분명 7시반에는 해가 지지 않았음. 좀 어스름 했다면 모를까 가로등도 안 켜졌을 시간인데.정말로 7시반에 생드니에 있었던게 맞는지도 궁금할 정도임. (본인도 그시간에 저녁약속이 있어 밖에 있었지만 어둡지 않았음)뭘 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생드니에서 10시까지 무려 5시간 있었다는건 본인들이 생각하더라도 미친 행위였을 텐데 가만히 있었다는게 웃김.
게다가 현금 2000유로와 목걸이 팔찌 모든 화장품을 도난당했는데 멀쩡하게 핸드폰은 도난당하지 않아서 민박집 사장이 주소 찍어준 스샷을 댓글로 올린다?파리의 모든 도둑/소매치기들이 가장 선호하는 물품이 바로 현찰과 스마트폰인데 칼을 든 강도가 2000유로는 가져가면서 핸드폰은 그냥 내버려뒀다구요?진짜 털린게 맞는 건지 궁금하네요.
하나하나 앞뒤가 안맞는 말들이다 보니 솔직히 모녀분들이 정말로 생드니에 가서 털리고 온게 맞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막말로 그냥 픽업도 안나오고 전화도 제대로 안받아서 맘에 안드는 민박집 조지려고 글 쓰신건 아닙니까?진짜 2000유로가 털리고 경찰서에 이송됬을 정도면 폴리스 리포트는 당연히 써주기 마련인데 그에 대한 언급도 일언반구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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