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환상적인 실력 '연습생 맞나요?'…비하인드 공개 enews24 전수미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남자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WHO IS NEXT : WIN(이하 WIN)’ 멤버들이 환상적인 실력으로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7일 ‘WIN’ 6화 방송의 첫 배틀 현장 비하인드로, 11명의 연습생들 중 A팀의 송민호와 남태현, B팀의 바비와 김동혁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이 담겨있다. A팀의 메인 보컬이자 막내 남태현은 무대 아래에서 진지한 눈빛과 경건한 자세로 멘토 태양의 코치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리더이자 래퍼 송민호는 귀여운 모자를 쓰고 칭찬 섞인 심사 평에 쑥스러운 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B팀에서 가장 많은 칭찬을 들은 래퍼 바비(김지원)는 맏형인 김진환을 뛰어넘는 퍼포먼스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막내이자 보컬 김동혁은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팔 근육을 자랑하며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이중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각각 태양의 ‘나만 바라봐’와 지드래곤의 ‘One of a kind’로 노래 무대를 선보였는데, 랩 가사와 안무를 스스로 만들어 내 시청자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특히, 긴장감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 이었던 A팀은 월말 평가 때와는 전혀 다른 표현력으로 심사위원 빅뱅과 2NE1에게 칭찬을 얻었다. 또한, B팀의 보컬 구준회는 거친 상남자의 목소리 톤으로 이번 무대에서 가장 큰 존재감을 보였고, 애교 섞인 ‘사랑해주세요’와 함께 무대를 휩쓸며 노래한 김동혁 또한 눈에 띄었다. 바비는 ‘B.O to the double B 끝은 언제나 Y지. 태양처럼 HOT해 다 나만 바라봐’ 등의 재치 있고 매력 넘치는 가사로, 멘토 지드래곤 뿐만 아니라 상대팀의 멘토인 태양마저 놀라게 했다. 이들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환상적인 실력으로 그간 엄격한 태도를 보이던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마저 ‘아빠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첫 번째 배틀의 시청자 투표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과 카카오톡, 카카오톡 게임(판타지 러너즈for kakao)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지난 6화 방송종료 직후부터 오는 29일(일) 자정까지 3일간에 걸쳐 합산 반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7일(화)부터 해외 STAR TV 케이블 계열의 channel V와 CJ E&M의 동남아시아 채널인 channel M을 통해 10여 개가 넘는 아시아 국가에서 방영되고, 중국에서는 현지 최대 동영상 사이트 여우쿠(youku)를 통해 독점 방영되고 있으며, ‘WIN’의 1, 4, 5화 세 편의 방송이 각각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는 기록을 낳고 있다. ‘WIN’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net과 오후 11시 20분 tvN에서 연속 방송되며, 다음(DAUM) 모바일 앱에서 동시 생중계, 다시보기 서비스 및 비하인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개인생각)))) A팀 실력 B팀에 계속지면서 못한다는 인식이 조금은 생긴분들이 생겼는데 사실 실력차는 얼마 없고 팀이 안정된 후에 어느정도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 기대되는 팀 B팀 간절함 B팀은 간절함으로 A팀을 뽑는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B팀이 학업 포기(초졸2,중졸2,고중퇴1,고등학교재학중1)하면서 안좋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학업 포기하고 몇 년동안 고생했던걸 알아주고 간절함은 같다고 알려주고 싶은 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