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김준혁, 엑시옴으로 이적… GSTL 무대 밟는다
웅진 스타즈 소속이었던 저그 'Mekia' 김준혁이 엑시옴으로 이적했다. 'Impact'라는 아이디로 활동하게 된 김준혁은 앞으로 엑시옴 소속으로 GSTL 무대를 밟게 됐다.
올해 18세인 김준혁은 시즌 내내 '별그랜드마스터'인 래더 상위권을 유지해왔을 정도로 연습실 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으며, 프로리그에서는 삼성 갤럭시 칸의 송병구, 지동원 등에게 승리하며 활약했다. 대중들에게는 '폭군' 이제동 선수가 주연을 맡았던 다큐멘터리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엑시옴 측은 '이번이 협회 소속 선수였던 선수와의 첫 계약이며, 웅진 스타즈 류원 코치가 큰 역할을 했다'라며 ''Miya' 전 선수의 은퇴 후 새로운 저그를 찾고 있던 차라, 이번 김준혁 선수의 입단이 매우 반갑다'고 언급했다.
엑시옴의 최재원 선수는 '엑시옴의 문제는 전의 은퇴 이후로 저그 선수가 없다는 것이었다'며 '우리는 그간 저그 선수를 물색해왔고, 'Impact' 김준혁 선수의 실력은 모두가 아는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GSTL에서 김준혁 선수가 얼마나 재능있는 선수인가를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준혁은 이번 10월 연맹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 GSTL 무대부터 활약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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