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촉한의 충신치고 읽고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가 없었다는,
그 유명한 "출사표" 의 일부분입니다.
제갈량이 227년북벌 원정길을 떠날 때촉한의 후주인 유선에게 바친 글로 전해집니다.
전문은 너무 길어서 못올리겠구, 그냥 중요한 구절만 따옴..
...뭐 전혀눈물은 안나왔지만, 그래도 제갈량의 충심과 나라에대한 걱정이
구구절절이 배어있다고 생각해서 올려봤습니다
특히 '온 힘을 다하여 죽은 뒤에나 그만두겠다' 는 말은 가슴에 참 새길만한 말인거같음
그런데 아이러니컬 하게도, 후주 그 자신은 이 감동적인 상주문을 읽고 그 마음이 별로 개운치 못했을거라는
의견도 있더군요
'되도않는 비유로 핑계대지 말라' 거나, '항상 공평무사해야 한다' 는 식의 훈계조의 문장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
거기다 걸핏하면선제(=유비) 를 들고나와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진정 유선은 제갈량의 눈에코에이 삼국지에서처럼지력 6짜리 캐릭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던 모양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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