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엠파이어(M-Pire)가 중국과 일본에 강제로 진출하게 됐다.
12월12일 소속사 초록별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엠파이어는 국내 인지도를 확고히 하고도 전에 해외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정확하게 제의가 들어온 곳이 콘서트, 팬 미팅 등 중국에서만 5곳에 이른다. 일본에서도 5군데 이상에서 엠파이어의 행사를 유치하고 싶다는 제의를 보냈다. 이제 갓 데뷔한 그룹인걸 감안하면 정말 깜짝 놀랄만한 일이다.
엠파이어는 국내에서 싱글 두곡을 낸 그룹일 뿐이다. 과연 이 같은 이유는 뭘까.
바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바로 김재중 효과 덕분이다. 엠파이어는 김재중에게 노래 ‘온 마이 마인드(On My Mind)’를 받았다.
당시 곡을 받은 엠파이어는 유튜브에 1분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JYJ 김재중의 후광을 얻은 이들은 유튜브 동영상 사이트에서 일간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CMG초록별 관계자는 “솔직히 김재중의 곡을 받고 1분 분량의 유튜브 동영상을 올렸을 뿐인데 이렇게 대단한 반응을 얻을지 몰랐다. 현지 인기가 너무 좋아 해외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엠파이어의 해외 인기 덕분에 소속사는 마케팅 전략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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