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이 이상형으로 한가인을 꼽았다.
엑소(루한, 첸, 디오, 백현)는 12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각자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루한은 이상형에 가까운 국내 연예인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많이 못 봐서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어 첸은 "나도 국내 연예인은 없다. 이상형은 웃을 때 눈웃음을 짓고 예쁜 사람이 좋다"고 고백했다. 디오 역시 "나도 연예인 중엔 없고 웃을 때 예쁜 여자가 좋다.하지만 눈웃음 보다 그냥 웃을 때 아름다운 여자가 좋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백현은 "난 한가인 선배님이 이상형이다. 피부도 좋고, 코가 정말 예쁘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 12월 9일 발매된 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은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주간차트(12월 9일~12월 15일) 1위를 올킬했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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