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2013년 한 해 동안 태국, 중국, 홍콩, 대만 등을 돌며 개최한 이번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서 자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다. 최근 열린 요코하마와 오사카 콘서트 직전에는 2벌의 가죽 재킷을 추가로 제작해 콘서트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김재중이 최근 열린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서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화려한 무대를 꾸며 관심을 끌고 있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재중의 의상을 맞춤 제작한 스위스 명품 브랜드 로얄선데이(Royal sunday) 측은 "김재중 씨가 아시아 투어만을 위한 특별한 의상을 원해 로얄 선데이의 고객 맞춤 디자인 시스템을 통해 무대에서 가장 빛날 수 의상을 제작했다"면서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김재중 씨의 아이디어를 100% 반영해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무대의상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올해 초 미니 앨범 'I'와 정규 1집 앨범 'WWW: Who, When, Why'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첫발을 떼며 JYJ 활동과는 달리 강렬한 비주얼을 내세운 록을 선택, 색다른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아시아 투어를 하며 아시아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김재중은 내년 1월 국내 3개 도시 투어를 앞두고 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1223103110445
거미랑 듀엣으로 부른 '러브홀릭' 무대에서...반짝반짝
원단 선택부터 디테일까지 모두 본인이 디자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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