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에이핑크(A PINK) 막내 오하영이 ‘노안 종결자’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하영의 사진이 담긴 ‘여자 아이돌 노안 종결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996년 7월 19일 생 오하영은 현재 나이가 16세로,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만으로는 14세인 중학교 3학년생이다. 그러나 청순하고 성숙한 외모와 함께 16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오하영은 팀 내 막내라는 사실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 밑 애교살이 없어서 노안인 듯”, “나중에 나이 들면 동안 소리 듣는다”, “아무리 봐도 중3으론 안 보인다”, “지금은 노안 종결자지만 10년 후엔 동안 종결자가 될 거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청초한 매력으로 무장한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홍유경 김남주 오하영)는 데뷔곡 ‘몰라요’로 활동을 펼치며 남심을 공략하고 있다. (사진출처=비스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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