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 종결자가 반응이 좋길래 사탕도 가져와범 ㅎㅎㅎㅎ
무난하게 페인트사탕으로 시작해볼까
색소많이들었다며 엄마들의 공적이었던 막대사탕 3총사
에 해보라그래서 혀 파랗고 빨갛게 물들어있으면 바로 등짝스매싱 맞았음
못먹은척 할수가없음 바로티남 ㅠㅠ
신호등사탕 사진이 없어서 네거리로 가져옴
빨간맛이 제일 맛있어서 친구들이 하나만 달랬을때 빨간색 빼가는애 얄미웠슴
짝꿍ㅋ
짝꿍이랑 나눠먹긴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석반짘ㅋㅋㅋㅋㅋ
이거 맨날 손가락이 껴놓고 빨아먹다가 정신차리면 온 손바닥이 끈적끈적
사탕인거 알면서도 괜히 이쁘고 보석같고 그랬지..
알약사탕
선생님한테 걸리면 약먹는건데요 하고 뻥침ㅎㅎㅎㅎ
이것두 선생님이 물어보면 영양제에요; 했음
얼핏보면 비타민 씨랑 비슷해서 많이들 속여먹었음 ㅎ
휘파람사탕
휘파람 못부는애들 이걸로 불고다녓음
주둥이 아팠음..
달고나
뽑기에 비해 매우맛없엇음
코코아캔디
물에 코코아가루 한스푼정도 떠넣은 밍밍한 맛이었음
한개 백원씩 팔았던 눈깔사탕
이거먹다 혀 베어서 피나는 애들 많았지..
후룻쯔사탕
청자캔디
생긴게 정자같다고 정자캔디라고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립스틱사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먹다가 입술에 발라보고 생을 쳤지
그냥 막대사탕이었다면 별로였을텐데 초딩들 심리를 잘 공략한듯
이건 파는사탕은 아니지만 순결캔디
기억나는 여시들 있나?
학교에서 순결의식 어쩌고하면서 하나씩주고 명상하게했는데 개맛없었음
정자가 들어있다는 소문도 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방에가면 맨날 있던 캔듸
할머니 안계실때 하나씩 꺼내먹음
어렸을때 제일 고급 사탕이었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