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가 나이 어린 아이돌의 애로사항을 고백했다.
동호는 최근 녹화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이 MC 지석진이 “1994년생 또래들은 어떤 식으로 친해지나?”라고 묻자 “나이 많으신 분들은 술이나 차 한 잔 하면서 친해지더라”라며 “우리는‘언제 한 번 요구르트 한 잔 해요!’라고 말 할 수도 없다. 친해질 거리를 만들기 힘들어서 친한 연예인이 없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얼마 전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은 포미닛의 현아는 “미성년자인 동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라고 질문에 “나는 내가 영원히 15살일 줄 알았다”며 “너도 곧 16살이 지나갈 거야. 나도 자고 일어났더니 19살 됐어!”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방송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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