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금아라 | 입력 2009.12.20 07:57 |
[마이데일리 = 금아라 인턴기자] SS501 박정민이 방송에서 리더 김현중이 한채영과의 키스씬을 위해 혼자 고군분투(?)했던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KBS 2TV '신동엽-신봉선의 샴페인' '김현중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한채영이 후보로 등장하자 신동엽이 SS501 멤버들에게 김현중이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한채영과 첫 키스후 보인 반응이 무엇인지 물었던 것.
이에 멤버 박정민은 김현중이 "녹화당일 많이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한 후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먹고 온종일 가글과 양치를 했다"는 그당시 현중이 한 말을 그대로 전했다.
이에 김현중은 "걱정이 된 건 사실"이라며 "한채영씨 결혼도 하셨는데"라고 한채영의 남편이 키스씬을 볼까봐 노심초사(?)했던 그당시 상황에 대해 말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같은 프로그램에서 또다른 키스씬 상대였던 구혜선과의 키스씬을 위해서는 무엇을 했느냐는 질문에 "그냥 가글 한번 했다"고 말해 또한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S501(김현중 허영생 김형준 김규종 박정민)과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출연진인 소녀시대 제시카, '미코' 이하늬, 배우 김지우가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KBS 2TV '신동엽-신봉선의 샴페인' '김현중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한채영이 후보로 등장하자 신동엽이 SS501 멤버들에게 김현중이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한채영과 첫 키스후 보인 반응이 무엇인지 물었던 것.
이에 김현중은 "걱정이 된 건 사실"이라며 "한채영씨 결혼도 하셨는데"라고 한채영의 남편이 키스씬을 볼까봐 노심초사(?)했던 그당시 상황에 대해 말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같은 프로그램에서 또다른 키스씬 상대였던 구혜선과의 키스씬을 위해서는 무엇을 했느냐는 질문에 "그냥 가글 한번 했다"고 말해 또한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S501(김현중 허영생 김형준 김규종 박정민)과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출연진인 소녀시대 제시카, '미코' 이하늬, 배우 김지우가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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