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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2953 출처
이 글은 11년 전 (2014/8/07) 게시물이에요

 여성부가 조사한 결과, 전국의 성매매 종사 여성은 33만명.

그러나 이에 반발한 다른 여성계의 추산은 약 80만명입니다. (이 통계가 맞다고 가정합니다. 좀 더 폭넓게 조사했기 때문)

 

그런데 20대 여성 5명중 1명이라고 추산하는 과정이 매우 이상합니다.

 

15세~49세 가임 여성인구 (1천 5백만명) - 성관계가 불가능한 질병자 등을 10%로 멋대로 추산 후 뺀다(150만명) - 35세 이상과 15~17세도 직업적으로 성매매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뺀다 (675만명) - 시장상황으로 30세~35세 이상의 상품화가 불가능해 인구수를 또 뺀다.

=>결국 남은 만 18세~29세 여성 인구를 성매매가능 인구로 파악하고, 80만명이 성매매를 하고 있으니, 5명중 1명이 성매매 종사여성이라는 주장.

 

딱 봐도 말도 안되는 추산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먼저, 10%의 질병자 먼저 뺀 것부터가 오류입니다. 과대계상은 물론이거니와, 나중에 빼는 인구와 중복되어 버리죠.

또 30세 이상의 인구는 모조리 빼버린 오류. 우리가 주로 접하는(?) 주류 성매매업소는 20대가 대부분이라고해도,  여관·여인숙 등 등록되지 않은 숙박업소에서 직접 호객 행위하는 형식의 성매매는, 30대 뿐만이아니라, 그 이상도 상당히 많습니다. (일명 "박카스아줌마"라고 불리는 성매매 여성은 50대 여성이 주류이며 60대 할머니도 있습니다 ㄷㄷㄷ)

15~17세 이상의 인구도 뺐는데, 가출해서 조건만남 등으로 연명하는 청소년 수도 상당합니다.

 

 

즉, 15세~60세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는 성매매여성의 숫자를(외국인 포함), 우리나라 20대 여성인구가 했다고 몰빵해버리니 "20대 여성 5명중 1명이 성매매종사"라는 말도 안되는 통계가 나와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성매매 문제, 참으로 심각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길거리에서 보는 젊은여성 가운데, 우리들의 여자친구들 가운데, 5명중 1명이 성매매 종사자라는 오해를 하게되면 세상 참 더러워보이겠죠... 여성혐오로까지 이어집니다.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런 잘못된 통계를 내고 퍼뜨리는지 모르겠지만,

통계의 함정에 속지 마시고, 알싸분들 걱정마시고 좋은여자 골라서 결혼 잘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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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은 "20대여성 5명중 1명은 성매매종사"라고 주장하며 올라왔던 글 (글번호 1758850,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175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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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계 성매매 종사자 80만 주장
한편 최근 발표된 한국의 성매매종사인구의 발표와 관련하여 여성계는 ‘종사여성 최소 80만’을 주장한 반면 여성부의 용역의뢰로 실태를 조사한 한국형사정책연구원(형정원)은 ‘33만명’을 발표했다.(비교표 참조 중앙일보)
형 정원은 지난달 7일 ▶성매매 전업 여성 33만명 ▶한해 성매매 화대 규모 24조원 추정 등을 골자로 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여성계는 곧바로 여성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여성단체연합 등 5개 여성단체들은 성명서를 내고 ‘실태조사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여성부 장관 공식 면담도 여러 단체가 요청했다. 이들 단체는 ‘종사 여성수는 최소 80만’이라며 자체 조사 결과를 다음달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따르면 한국의 일반 인구 1천만명당 성매매종사자는 약 17만명으로 유럽에 약 7배 가량 앞서는 수치다.
한 국의 인구 4천7백만 가운데 성매매 전업 여성을 형정원의 ‘오차’가 있는 수치로만 본 33만명은 유럽 각국의 추산치와 비교해 볼 때 매우 놀라운 숫자다. 정확한 추산이 힘든 부정기적 종사자까지 합한다면 엄청날 것이다. 그런데도 여성단체들의 입장은 매우 강경하다. 거센 반발을 받은 형정원과 여성부는 ‘33만명은 최소치’라며 조사의 오류와 한계를 일부 인정했다.
통 계청의 2003년도 인구추계에 따르면 15세∼49세 인구 3천만중 여성은 약 50%인 1천5백만명이고 이중 질병자 등 약 10%를 제하면 이 연령층 가임여성은 1천350만명이다. 여성단체의 발표에 따른 80만명은 약 5.92%에 해당하는 수치로 100명당 6명, 성매매 여성의 비율은 20명당 1명이 넘는다. 또한 통계상 가임여성 15∼49세중 사실상 거의 직업적 성관계가 불가능한 인구층인 15세∼16세 언저리와 35세 이상을 빼게되면 사실상 성매매가능 연령층은 17세∼35세로 압축되고 이들의 수치를 675만으로 압축된다. 이는 길거리에 보이는 우리나라 젊은 여성의 9명중 1명이 성매매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결론이다.
만 약 그 은밀한 행태로 보아 통계에 잡히기 매우 힘든 전국 전 계층의 유흥업소와 ‘사랑’ 또는 ‘원조’를 가장한 성교 후 금품 제공 사례, 화상채팅 등 ‘전화 및 번개방’ 실태를 감안하고, 시장형편상 30세∼35세의 경우 직업적 성매매의 상품화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므로 이 계층인구를 성매매인구 포함에서 제외한다면, 결과적으로 20대 여성의 5∼6명중 1명은 성매매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통계적 설명이 가능하다.

‘불륜 공화국 멍에’
한 편 형정원에 따르면 국내의 준 공창(semi licensed)지대인 사창가 분포는 가장 규모가 큰 서울 하월곡동 일대 일명 ‘미아리 텍사스촌’(업소수 1백79개, 종사 여성수 8백22명), 그 다음으로 성남시 중동 속칭 ‘중동 골목’의 주점·윤락가(7백명), 부산 충무·초장동 일대의 속칭 ‘완월동’(6백97명), 대전 유천동 주점·윤락가(4백86명), 파주시 파주읍 일명 ‘용주골’(4백37명)의 순이었다. 전국의 전업업소수는 69곳이며 종사 여성수가 4백명이 넘는 초대형 사창가는 모두 8곳으로 알려져 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11개 지역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경북·전북이 각각 9곳이다. 전국 전업형 집결지역엔 모두 2천9백38개 업소로 이 곳의 종사 여성수는 9천92명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유럽의 사창전문 협회구성과 단체로서의 인권 납세 등 요구사항이 양성화된 목소리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아직 권익보호가 사각지대에 있고 특히 이러한 전업업소 종사자보다는 표면에 나타내지 않으채 사실상 섹스를 팔고있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 문제가 심각하다. 한 예로 전국의 유흥업소중 2차를 거절할 종업원이 얼마나 될까를 되물어 보면 그 규모가 짐작 될 듯 하다.
이 러한 유럽 여러나라와의 수치상 대비는 우리나라의 러브호텔의 성업, 성행위후 72시간내 복약인 사후응급 피임약 도입허가, 낙태율 세계 제 1위의 국가라는 관점에서 볼 때 우리나라를 ‘불륜공화국’이라 불러도 아무 항변을 할 수 없게 만든다.
문 제는 이러한 배금과 금전만능의 타락한 성매매 문화는 국민의 도덕에 대한 황폐화는 물론 성매매와 결부된 에이즈 등 성접촉에 의한 질병의 만연, 낙태의 후유증과 사후피임약 남용의 폐해와 더불어 ‘기계화 ㅅㅅ로 불리우는 전화방 피시방 등 IT까지 활용하여 전천후 전방위로 번지고 있다.
로마제국의 몰락이 그 퇴폐문화가 큰 원인의 하나였다면 새정부는 이러한 민족이 다 같이 망하는 길로부터 벗어날 도덕의 재무장 등 시정책을 시급히 강구해야 할 것이다.
내일이면 늦으리.

김남교 / 재영 칼럼니스트 / 디지털사상계 편집위원(nkymm@hotmail.com)우리나라 20대여성 5명중 1명 성매매업에 종사"우리나라 20대여성 5명중 1명 성매매업에 종사"통계자료가 허구인 이유 | 인스티즈이은미


http://dealinside.ca/96869
2012.01.03 23:13:45



우리나라 20대 여성 5명 중 1명꼴로 성매매업에 종사한다는 군요.

서울 거리에서 길가다 마주치는 20대 여성 5명 중 1명은 몸을 파는 직업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정말이지 대한민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겠습니다.

대부분 동네에서 이뤄지는 성매매 연간 4605만건 [2011.11.28 제887호]

[표지이야기] 여성가족부 ‘성매매 실태 보고서’가 추정한 2010년 성매매 4605만 건, 성매매 종사자 14만2천여 명…

 평균 거래액 7만2천원에 성매매 집결지보다 동네에서 벌어지는 성매매가 훨씬 많아


"우리나라 20대여성 5명중 1명 성매매업에 종사"통계자료가 허구인 이유 | 인스티즈

» 서울 용산역 부근의 성매매 집결지 모습. 여성가족부의 ‘성매매 실태 보고서’는 2010년 한 해 성매매 4605만 건, 성매매 종사자 14만2천여 명의 현실을 드러냈다. 전국 45곳의 집결지 여성의 수는 4917명이다. 탁기형 선임기자





4699만.

우리나라 인구가 아니다. 2010년 우리나라 성매매 추정 건수다. 건조한 수치 속에서 사람의 얼굴은 찾기 힘들다. 통계 속으로 한 발짝 더 들어가보자.

 

 

14만2248명.

 

우리나라 성매매 집결지와 알선 업소에 종사하는 성매매 여성 인구의 추정치다. 이 수치 속에서 사람의 얼굴이 흐릿하게나마 보일지 모르겠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차창 밖으로 보이던 홍등가 여성의 얼굴이 떠오를 수도 있겠다. 노래방이나 단란주점에서 시들하게 탬버린을 흔들던 여성 도우미의 표정이 연상될지도 모르겠다. 아니라면, 텔레비전의 어느 선정적 프로그램에서 변조된 목소리로 넋두리하던 성매매 여성의 목소리가 떠오를지도 모르겠다. 누구든 상관없다. 통계 속에서 그녀들은 2010년 한 해 동안 300번 넘게 낯선 이에게 몸을 내줬다.


"우리나라 20대여성 5명중 1명 성매매업에 종사"통계자료가 허구인 이유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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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방, 방석집 그리고 여인숙

<한겨레21>은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12월 서울대 여성연구소에 용역을 줘 만든 ‘성매매 실태 보고서’를 단독 입수했다. 최영희 민주당 의원실의 도움을 받았다. 700쪽이 넘는 보고서는 전국 성매매 현장을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눠 샅샅이 분석했다. △이른바 ‘집창촌’을 포함한 성매매 집결지 △단란주점과 노래방 등을 아우르는 성매매 알선 가능 업소 △변종 성매매 업소 △인터넷 △해외 성매매 시장이었다. 처음 두 현장에 대해서는 현장 조사를 통해 비교적 상세히 현황을 분석했고, 나머지 3곳에 대해서는 구매자 설문조사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현황을 파악했다(상자 기사 참조).

 

첫째 유형인 전업형 성매매 집결지를 보면, 전국에 45곳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그림1 참조). 성매매 집결지란 흔히 사창가, 홍등가, 윤락가, 기지촌 등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연구소에서는 ‘직접적 성매매를 주된 목적으로 하는 업소가 10곳 이상 모여 있는 지역’으로 정의했다. 서울의 청량리 ‘588’, 미아리 ‘텍사스’, 부산의 완월동 등이 대표적 성매매 집결지다. 물론 성매매는 불법이다.

불법이 판을 ‘치는’ 집결지는 외부의 합법적 공간과 기묘하게 몸을 뒤섞고 있었다. 보고서를 보면, 주변 1km 반경 안에 주택가가 있는 성매매 집결지가 34곳(75.6%)이었고, 관공서가 있는 성매매 집결지도 25곳(55.6%)이었다. 심지어 주변 1km 거리 안에 학교가 있는 곳도 절반(24곳·53.3%)을 넘었다. 일부 성매매 공간은 청소년에게도 열려 있었다. 전체 45곳 가운데 청소년통행금지·제한지역이거나 내국인출입금지업소 등으로 지정되지 않은 집결지가 9곳이나 됐다.

 

보고서는 성매매 집결지를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눴다. 집결지를 구성하는 가장 주된 업종이 기준이 됐다. 먼저 이른바 ‘유리방’이 주류를 이루는 성매매 집결지가 있다. 유리방이란 업소의 전면이 유리문이어서 행인이 성매매 여성을 길에서 보고 ‘고를’ 수 있는 업소다. 전체 45개 성매매 집결지 가운데 절반 이상인 23곳에서 유리방이 주종을 이뤘다. 서울의 청량리와 미아리, 부산의 완월동이나 전주의 선미촌 등 오래된 집창촌은 대부분 여기에 속했다. 둘째는 맥·양줏집/방석집이 있다. 성매매를 주된 목적으로 하지만 주류도 파는 장소다. 서울 동작구 이수역 근처 ‘팔팔골목’이나 광주 동구 무등로 등 9개 집결지에서 흔히 보인다. 셋째로는 여관·여인숙이 있다. 등록되거나 등록되지 않은 숙박업소에서 직접 호객 행위를 하는 식으로 여성의 몸을 내다파는 유형이다. 대구 중구 북성로1가나 충북 제천의 여인숙 골목 등 7개 집결지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띈다. 그 밖에 미군기지 주변에 형성된 기지촌이 있다. 경기도 평택과 동두천 등 6곳에 있다.


"우리나라 20대여성 5명중 1명 성매매업에 종사"통계자료가 허구인 이유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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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0대여성 5명중 1명 성매매업에 종사"통계자료가 허구인 이유 | 인스티즈

» 성매매현황





집결지 여성 하루 4.92명 남성과 거래

전국 45곳 집결지에는 모두 4917명의 성매매 여성이 일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결지마다 평균 109.3명의 성매매 여성이 있었고, 유형별로는 기지촌(한 집결지 평균 142.7명), 유리방(126명), 맥·양줏집/방석집(88.8명), 여관·여인숙(51.9명) 순으로 성매매 여성이 분포했다. 성매매가 ‘집결’한 공간에서 외국인 여성은 드물었다. 기지촌을 제외한 39개 집결지에서 몸을 파는 여성 4061명 가운데 외국인은 중국 국적의 여성 2명뿐이었다. 반면 6곳 기지촌에서는 전체 여성 856명 가운데 외국 여성이 다수(659명·77%)를 차지했다. 이들 가운데 절대다수(651명·99.8%)가 필리핀 여성이었다.

 

집결지가 살아남으려면 남성 ‘고객’이 필요하다. 집결지 성매매 여성은 하루 평균 4.92명의 남성과 ‘거래’를 했다. 집결지 유형마다 여성 1명이 거래한 남성 수도 제각각이었다. 유리방(6.1명), 여관·여인숙(5.7명), 맥·양줏집/방석집(3.6명), 기지촌(1.86명) 순이었다. 한 건의 ‘거래’에 대한 보상도 달랐다. 기지촌(12만6천원), 맥·양줏집/방석집(8만4천원), 유리방(7만원), 여관·여인숙(2만9천원) 순이었다. 평균 거래액은 7만2천원이었다.

 

업주와 성매매 여성 사이의 수입 배분 실태도 조사했다. 전체 45개 집결지 가운데 21곳은 업주 몫이 여성보다 컸고, 반대로 나머지 3곳에서는 성매매 여성이 챙기는 지분이 더 컸다. 업주와 여성의 몫이 비슷하다는 집결지도 17곳이었고, 나머지 4곳은 파악이 불가능했다. 보고서에서는 “현실적으로 (성매매 여성이 선불금을 받으면서 생기는) 채무와 변칙적으로 부과되는 각종 경비, 대금, 범칙금 등이 여성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공식적으로 이런 분배 비율이 적용되더라도 그 수익이 온전히 여성들에게 주어진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매매 집결지가 전 국토에 군데군데 섬처럼 떠 있다면, 성매매 알선 가능 업소는 온 나라의 방방곡곡에 스며들어 있다. 간판은 흔히 노래방이나 미용실 등 합법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적잖은 곳에서 성매매가 이뤄졌다. 보고서는 합법적 영업행위의 이면에서 일부 성매매 알선을 하는 업종을 크게 7개로 나눠 제시했다(표1 참조). 이 업종에 속하는 성매매 여성 인구는 13만7331명으로, 성매매 집결지에 묶인 성매매 여성(4917명)의 30배에 가깝게 많다. 멀리 있는 집창촌보다 실제론 가까운 동네 골목에 훨씬 더 많은 성매매 여성이 ‘잠행’하고 있다는 뜻이다. 단란주점 등을 포함하는 일반유흥주점 가운데는 10곳 가운데 5곳 이상(56.5%)에서 여성의 몸을 팔았다.

 

그다음 나이트클럽 등 무도유흥주점(53.8%), 마사지업소(46.4%), 다방 등 비알콜음료점(35.3%), 노래방(20.1%) 순으로 성매매 알선 비율이 높았다. 이용업소 가운데는 12곳 가운데 1곳 정도(8.2%)만 성매매를 알선해, 그나마 가장 ‘건전한’ 업종인 것으로 풀이됐다. 성매매를 알선하는 업소만을 대상으로 집계하면, 업소당 성매매 여성 수는 일반유흥주점(4.38명)이 가장 많았고, 이용업(1.57명)이 가장 적었다. 업종별 성 구매자 수는 마사지업이 하루 5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일반유흥주점(3.4명), 기타 미용 관련 서비스업(3.3명), 이용업(2.5명), 노래방(2.4명) 등의 순이었다. 성적 서비스 구매 비용은 무도유흥주점(19만2천 원), 일반유흥주점(16만9천 원), 노래방(16만1천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은 15만1천원이었다.


인터넷 성매매 121만 건

 

보고서는 이른바 ‘변종형 업소’에서 이뤄지는 성매매를 비롯해, 그 밖에 인터넷 및 해외 성매매 등에 대한 추계도 담았다. 이를 보면 키스방·대딸방·화상방 등 전통적 성매매 알선 가능 업소 범주에 속하지 않는 변종 성매매 업소에서는 2010년 한 해 166만 건의 성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됐다. 또 온라인 채팅이나 성매매 알선 누리집을 통해 이뤄지는 성매매 건수는 121만 건, 해외 성매매 거래 건수는 94만 건으로 추정됐다. 이렇게 4천만 건이 넘는 성매매 건수는 전국 곳곳에서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표2 참조).

 

김기태 기자 kkt@hani.co.kr

보고서를 보면, 주변 1km 반경 안에 주택가가 있는 성매매 집결지가 34곳(75.6%)이었고, 관공서가 있는 성매매 집결지도 25곳(55.6%)이었다. 심지어 주변 1km 거리 안에 학교가 있는 곳도 절반(24곳·53.3%)을 넘었다. 일부 성매매 공간은 청소년에게도 열려 있었다.



어떻게 조사했나?

집결지 현장조사+알선업소 면담조사

대상 영역에 따라 조사 방법이 달랐다. 우선 전국 45곳의 성매매 집결지에 대해서는 현장 상담소 등 단체들의 도움을 받아 현장조사가 이뤄졌다. 이를테면 서울 용산역 앞 홍등가의 조사는 현장에서 성매매 여성 상담 등의 활동을 벌이는 막달레나 공동체의 도움을 받았고, 전북의 성매매 집결지 4곳에 대한 현장조사는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부설 현장상담센터에서 맡았다. 이렇게 전국 25곳 여성인권단체들이 힘을 보탠 결과, 성매매 집결지 45곳에 대한 현장조사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집결지 현황은 물론, 업주와 여성의 수익 배분 같은 상세한 정보가 모아질 수 있었다.

 

성매매 알선 업소 조사는 다소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 여러 업종 가운데 가장 사업체가 많은 일반유흥주점의 예를 보면, 일단 2008년 통계청에 일반유흥주점업으로 등록된 전국 3만1623개 업체의 지역별 분포를 분석한 뒤, 그 분포 비율에 맞춰 지역별로 표본이 되는 업소를 임의로 골라냈다. 이에 따라 서울 130곳, 광역시 214곳, 중소도시 337곳, 농어촌 112곳 등 전체 793곳의 일반유흥주점이 표본으로 선정됐다. 그다음 이들 업소를 직접 방문한 조사자가 업소 관계자를 면접조사하는 방식으로 성매매 알선 여부, 성매매 거래 단가, 여성 종사자 수 등을 확인했다. 물론 조사 방법에 한계는 있었다. 보고서는 “솔직한 응답은 곧 법을 어기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업주 등 응답자가 성매매 여부를 사실대로 답변하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았다고 본다. …(또 반대로) 손님을 가장해서 실시한 전화 모니터링에서는 업주 등 응답자가 접객원 수를 과장해서 답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변종·인터넷·해외 성매매 등에 대해서는 성매매 제공 업소를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조사하는 방법 대신, 여성가족부에서 2010년에 실시한 남성 구매자 설문조사의 내용을 토대로 해당 업종의 규모를 역으로 추산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따라서 해당 분야의 성매매 종사자 수나 관련 업소 수 등의 정보가 모아지지는 않았다.

 

대표 사진
레드벨벳 슬  
어휴..
11년 전
대표 사진
고려대학교 17학번  꼭 갈겁니다ㅇㅅaㅇ
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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