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100% 언론보도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루머, 가쉽 및 작성자의 상상 등은 0.001g도 없음을 알려드림.
1. 단군 이래 최대 금융사기 동양증권 사태 “투자자들의 피눈물을 빼먹다”
이혜경 부회장 등 오너일가의 나태한 경영으로 동양이 위기에 빠지자
동양증권을 통해 회사채와 CP를 대대적으로 판매함.
투자의 위험성도 쉬쉬하는 무대뽀 판매 전술에 말려든
투자자들은 동양이 무너지자 손실을 그대로 떠안게 됨.
피해액 1조 7천억원. 피해자 4만명이 넘는 단군 이래 최대 금융 사기 사건으로
수많은 가정이 날벼락을 맞고 피눈물을 흘리게 됨.
(기사)단군 이래 최대 금융사기라는 동양 사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443168
2. 이정재의 라테라스 빌라 건설: 대대적인 홍보
이정재는 라테라스 빌라를 세우며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감
이정재는 빌라 건축 초기 건설 시행사의 대표이자 최대 주주였으며
이후에 주주에서 이름을 뺀 후에도 지인들이 주주로,
이정재의 아버지 이철성이 대표로 재직 중.
(기사) 이정재 빌라’까지 애칭마케팅이 성공분양 부른다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402171339126360811
3. 이정재에게 100억 이상의 혜택을 준 이혜경 동양 부회장
최근 이정재 빌라에 동양 이혜경 부회장이 부당한 혜택을 준 사실이 밝혀짐.
빌라 건설사인 동양의 실세 이혜경은 모두의 반대를 물리치고 이정재 측의
100억 빚을 탕감해줌.
이정재에게 간 혜택은?
25억 투자금 미리 회수/대여금 140억 이자 면제/190억 공사비 미납상태
동양측: "오너 일가와 + 이정재 회사에게 소송을 걸 예정"
특히 주목할 사항은 이러한 판단이 동양측이 아닌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의 의견에 의해 이루어진 일로
무려 “법원에서 내린 판단”이라는 사실에 주목할 수 있음.
4. 이정재에게는 100억 혜택... 다른 피해자들은??
이혜경 일가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지속적으로 재산을 빼돌림.
(기사) 동양그룹 이혜경 부회장 '투자자들 구제를 막기 위해 재산 빼돌리기'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1800/article/3488867_13479.html
5. 이정재, 라테라스 시행사와 동양건설
“1조 7천억에 비해 이정재 100억은 큰 돈이 아니다“?
: 동양 사태 피해자는 4만명이며 100억은 수십명의 피해자를 구제할 수 있는 액수.
“이정재는 라테라스 시행사와 크게 관련이 없다“?
"이씨는 2009년 라테라스 부지 매입대금 일부를 직접 부담, 부동산개발업체(디벨로퍼) 등과
함께 빌라 건립에 나섰다. 당시 시행사 이름은 ‘서림C&D’였으며 이씨가 주요주주(지분율 35%
)이자 공동 대표였다. 이 시행사는 2011년 사명을 제이엘앤컴퍼니로 바꿨다.
2013년 이 회사 주주 명단에는 이씨가 빠지고 그의 지인들로 채워졌으며 이씨의 부친인
이철성 씨가 대표로 있다"
"이정재 씨는 지난 2월 (주)동양 본사가 있는 을지로 사옥을 직접 방문,
이에 대해 직접 해명했으나 동양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6. 자살.. 시련... 보상을 받지 못해 고통 속에 시달리는 동양증권 피해자들
동양증권 계열사와 직원들의 연이은 자살. 투자자들의 자살 시도가 이어짐.
보상에 10년 넘게 걸릴 수 있다는 말에 절망하는 투자자들..
“제 나이가 올해 일흔입니다. 10년 후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부디 (보상 기간을) 3~5년으로라도 줄여주세요"(동양증권 피해자 김모씨)
(기사) 동양그룹의 계열사인 동양증권 제주지점 직원 자살
http://news1.kr/articles/?1345906
(기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동양그룹 계열사의 전직 대표 자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449&aid=0000006109
(기사) 집회에 자살 시도까지…동양그룹 피해자들의 눈물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369213
7. 세련된 독신남을 위한 그 곳. 라테라스.
"세련된 독신남의 하루를 소재로 영화를 만든다고 해보자. 주인공으로 누가 좋을까.
미혼이지만 너무 가볍지 않게 연륜이 묻어나는 나이, 잘생긴 외모, 그리고 탄탄한 재력.
이 모든 걸 만족시키는 후보자는 몇 안 된다. 이정재 정도로 좁혀지지 않을까. .
한강 야경이 눈앞에 펼쳐진 독신남의 성지로 이사간다.
서울 삼성동에 있는 고급 빌라 `라테라스`란 곳이다
기사) 스무걸음 폭 파노라마 뷰…독신남 `궁극의 집`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545092
럭셔리 상위 1프로 독신남을 위한 빌라 라테라스.
평생 일해 모은 투자금을 보상받지 못하고 판사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70 노인 피해자의 눈물.
http://job.dcinside.com/board/view/?id=drama_new&no=1622184&page=1&search_pos=-1618998&s_type=search_all&s_keyword=%28%EC%A0%95%EB%A6%AC%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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