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랑콤 광고에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8월3일 유튜브에 올라온 '랑콤 코리아-소희의 Vision of Beauties(비전 오브 뷰티)'라는 제목의 동영상에는 소희만의 매력을 한껏 느낄수 있는 영상이 담겨있다.
최근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신제품 에센스 출시와 함께 사이트 '비전 오브 뷰티'를 오픈했다. 이는 셀러브리티의 뷰티 지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원더걸스 소희뿐만 아니라 방송인 최화정, 가수 자우림 김윤아, 2NE1 씨엘, 발레리나 김주원이 촬영에 나섰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소희는 특유의 풋풋한 매력과 동시에 어느새 성숙해진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소희는 인터뷰에서 "활동을 일찍 시작해서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없었다. 주로 맴버들이나 같이 작업하는 스태프분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걸 통해서 주위에 있는 소중함과 함께 하는 아름다움을 느꼈다"며 소희만의 뷰티비전을 이야기했다.
이어 자신이 가장 아름다울 때에는 "나이에 맞게 있을 때가 가장 아름다름다워 보이는 것 같다. 자기 자신이 제일 편한 모습으로 있을 때 진실된 얼굴 표정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이 나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 가을에 새 앨범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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