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지성홍주연ll조회 2454l
이 글은 9년 전 (2014/10/23) 게시물이에요





해경이 구조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당시 생존자들의 증언과



침몰 당시 구조를 위해 배를 끌고 왔던 인근 어민의 증언을 토대로



가까이 가서 다 탈출하라고 한마디만 크게 얘기하거나 반복적으로 방송을 했더라면



탈출을 위해 계속해서 차례를 기다리며 통로와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출입구 근처에



대기하던 승객들을 대피시킬 수 있었으나 그러지 못했다는 증언(이 부분을 증언한



사고 당시 생존자분은 출입구 근처에서 무서워서 물로 못들어가고 망설이며



있던 여고생들이 마지막에 물이 차오르며 침몰하는 과정에서 눈빛을 교환하던 당시



상황 때문에 괴로워함).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가까이 항해중이었던 둘라 에이스 선장이 구조를 위해 해경이 명령만 내리면



바로 투입하려고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해경이 침몰 당시에 수수방관 했고, 적극적으로 구조에 힘쓰지 않았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해경 특공대로 보이는 잠수복을 입은 해경 관계자들이 침몰하는



측면 창위에 앉아서 선내를 보는 영상이 잡히는데요(아래의 화면 스샷).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그 창 아래에는 탈출을 위해 구명조끼를 입고 대기하던 여학생들이 



50명가량 몰려있던 곳이었고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면서 가장 많은 시신이 나온



곳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왜 창을 깨고 들어가지 않았냐고, 해경들은 장비도 없고



구조할 마음이 없었다는 내용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이 부분은 일본의 해양대학 교수나 해양 구조전문가, 해경 출신 SSU 동지회 회장의



인터뷰, 도우러 갔던 어민과의 인터뷰를 보면 해경이 통신 장비들 체계적인 구조를 하지



않았고 승객의 대피나 구조에 적극적이지 못했으며, 오히려 방관적인 자세를 



보였다는 증언을 해줍니다.



일본의 해양대학 교수는 근처에 있던 둘라 에이스를 이용했으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인명을 구조했을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당시 사고 관련 행적기록 화면에서 19노트로 빠르게 가던 배가 이후 방향이 바뀌고



속도가 확 줄은 모습을 보면 VTS에서 세월호의 이상 신호를 모를 수 없었을 것이라는



관련 관제사의 증언이 나옵니다.



당시 생존자 중에 한 분이 탈출해 해경의 배를 타고 같이 탈출한 옆 사람이랑 얘기를



한 내용에서 '아저씨는 어디서 나오셨나요?' 물었더니 기관실에서 올라왔다고.



당시엔 그런가 보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기관실이면 배 가장 밑인데



거기서 그렇게 빠르게 올라와 있었다는 것에 대한 분노. 이들 끼리 무전기를 통해



교신했다는 내용을 나중에 알게 되어 더욱 분노.



부부가 간신히 탈출한 생존자의 증언을 비롯해 다른 생존자들 모두 배에 남아있던



많은 이들 특히 침몰해 가는 배 안의 학생들의 모습을 잊을 수 없어서 괴로워 하고



있는 내용도 나옵니다.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김어준의 KFC에서 의혹을 제기했던 진도 VTS 교신기록의 편집의혹에 대한



재 확인사살로 SBS에서 편집의혹을 제기한 지난 방송 후 해경에서 원본이라고



다시 보내온 자료는 지난 번 보내 준 자료와 별반 다를게 없는 편집된 내용이었고,



이외의 6개의 녹음된 교신 내용을 들어보면 공개한 녹음내용과는 



다른 깨끗한 상태로 들리는데 이 또한 편집되었다는 것을 숭실대 소리공학



전문 교수님이 확인해 줌.



그리고 교신 내용을 시간대 별로 기록한 부분에서



구명조끼를 입혀서 탈출 시키라는 다급한 내용은



해경이 교신한 내용이 아니라 근처의 큰 배인 둘라 에이스의 선장님이



교신한 내용으로 세월호 측으로 보낸 내용이었다는 사실.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둘라 에이스 선장님은 세월호 측이 가까이 있어서 구조를 위해 대기중이던



둘라 에이스 말고 해경만 찾았다는 상식적으로 알 수 없는 사실에 의혹이



생긴다는 인터뷰도 했습니다.





침몰하는 와중에도 세월호에 타고 있던 선박직 승무원들은 본사와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면서 세월호가 과적한 내용을 수정하고, 그 동안의 오랜 경험상 어떻게



하면 보험금을 더 타낼 수 있을지 궁리를 했을 것이라는 의혹.



(이 부분은 선박에 과적한 내용이 사실로 드러나면 보험금을 제대로 못타기 때문에



승객의 안전과 대피보다 보험금에만 집착했다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근처 어민의 분통터지는 얘기.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마지막으로 아직 찾지 못한 박영인 학생의 어머니 인터뷰.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모든 분들이 꼭 봤으면 싶은 어제(6.7)자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jpg | 인스티즈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21036  올티믹스테이프트랙4
진짜 안타깝고 영원히 잊을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 되는 일인데 진실 규명 그냥 빨리 좀 해줬음 좋겠다
9년 전
아..진짜 너무 마음아프다
9년 전
화나고 울분터진다 평생 못잊을 사건....
9년 전
Daniel snooks  sneoks
눈물난다
9년 전
어서법이제정되야될텐데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아이x 하면 뭐가 제일 먼저 생각나?.jpg445 라라리라05.07 15:2468954 0
이슈·소식 오늘자 수능 만점자 의대생이 여친 살해302 lisa005.07 20:26101177 10
이슈·소식 논란의 아파트 베란다 사용178 311341_return05.07 14:5986360 4
이슈·소식 현재 전세계 반응 난리난 패션계 최대 행사.JPG321 우우아아05.07 12:12107882 41
유머·감동 3,40대를 단체로 긁어버린 고딩 작가지망생187 311344_return05.07 12:43108600 9
유엔, "기후위기로 인한 재정적피해, 여성이 더 커" qksxks ghtjr 5:52 504 0
무슨 시트콤같은 다이나믹 중국 시골 여행 마카롱꿀떡 5:43 1243 0
한국에만 있는 최악의 식습관1 김규년 5:41 2828 0
과거 미국 산부인과에서 동양인 아기 태어나면 놀라는 이유.jpg3 백구영쌤 5:39 3088 0
전통의상, 국악풍 콘셉트에 확 꽂힌 아이돌1 WD40 5:30 752 1
짬뽕을 거꾸로 하면?2 멍ㅇ멍이 소리 5:30 2734 0
벌써 한국 아이돌이랑 두번째 협업한다는 해외 팝스타.jpg 게임을시작하 5:30 494 0
최근 본 것 중에 제일 충격적이었던 다큐 영화.jpg3 우물밖 여고 5:29 3031 8
주관적인 웹툰 캐슬 개간지 인물.jpg 패딩조끼 5:29 1020 0
길에서 구걸하는 10원만 할머니 (스압) 윤정부 5:29 687 0
고속도로 색깔 유도선 도입한 도로공사 직원, 국민훈장 받는다1 태 리 5:28 469 0
오늘의 집 웃긴 리뷰 모음 311329_return 5:28 589 0
한국 1승1무1패 맞춘 역술인 근황 지상부유실험 5:14 677 0
에스파 aespa 'Armageddon' Superbeing 닝닝, 카리나 308624_return 5:08 126 0
[선재업고튀어] 이쯤되면 귀여니 특출이라도 모셔와야 할 거 같은 선업튀3 한 편의 너 5:07 4748 1
하수도에 빠져 빗물에 휩쓸릴 위기에 놓인 새끼 강아지1 Wannable(워너 5:07 893 1
인형 선물을 받고 우는 어른들3 Tony Stark 5:05 3253 2
애플 신제품 한국 공식 출시가.jpg 위례신다도시 4:59 1056 0
오늘자 망한 사랑단 눈물나게 만든 선재업고튀어 태성 대사.twt 장미장미 4:59 610 1
어느 초등학생이 112에 신고한 내용 세훈이를업어 4:49 2417 0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5/8 6:18 ~ 5/8 6: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