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콧대높은 여자가 높은 콧대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10월27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코 성형했다고 수군대고 캐묻는 사람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최진경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이날 최진경 씨에 따르면 그는 ' 아니야?' '너무 높게 세웠다' '같다' '분필을 박았네' 등과 같이 수근대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최진경 씨는 "내 코가 마음에 안들기보단 시선들이 부담스럽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짓궂은 손짓을 한다"며 "내 잘못도 아닌데 왜 내 코 갖고 그러냐. 내 코는 자연산이다"고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급기야 코를 낮추는 수술까지 하고싶다는 최 씨는 부모를 원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안녕하세요' 방송 말미 최 씨는 오히려 코가 높은게 부럽다는 게스트들의 반응에 "나 코 수술 안했다. 주위에서 수근대 울기도 많이 울었고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 있는 그대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서 해당 사연은 총 33표를 얻는데 그쳐 1승 달성에 실패했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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