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줄리엔 강이 이날 오후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참여해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마녀사냥'에 외국인 게스트가 출연하는 것은 처음. 샘 해밍턴이 '마녀사냥'의 MC로 활약한 바 있지만 샘 해밍턴 외에 '마녀사냥'에 외국인 연예인이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음주 후 속옷 차림으로 활보한 것에 대해 MBC '헬로 이방인'에서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하는 등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 줘 '마녀사냥'에서도 솔직한 입담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리고 있는 것은 물론 외국인 특유의 거침없는 표현도 기대되는 점이다.
한편 줄리엔 강이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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