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의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가수 강승윤의 확 바뀐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공개된 '하이킥3' 포스터는 '럭셔리한 그들이 다가왔다'를 주 콘셉트으로 패션 화보 같은 고품격 비주얼을 담아 공개 직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르의 특성상 가볍게 인식될 수 있는 여타 시트콤과는 달리 '하이킥'시리즈가 담고 있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배우들의 검정색 의상과 태도, 소품으로 담아낸 이번 포스터 촬영은 지난 16일 안내상, 윤유선, 강승윤 등을 포함한 총 15명의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강승윤은 단정하게 정리된 머리와 날렵한 턱선, 블랙 슈트를 정갈하게 입은 모습으로 예전 대본연습 당시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최근 온라인상에는 '하이킥3' 출연자인 안내상, 윤유선 윤계상, 이종석, 홍순창, 크리스탈, 박하선, 강승윤, 줄리엔강, 이적, 백진희, 고영욱 등의 출연진들이 대본연습을 하는 현장사진이 공개된 것.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 강승윤이 브라운컬러의 웨이브 진 헤어에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살이 올라 통통한 외모로 마치 영화 '해리포터'의 론과 닮은꼴 모습을 하고 있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그러나 오는 9월19일 '하이킥3'의 첫 방송을 앞두고 다시 '꽃미남'으로 돌아온 강승윤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기대가 다시한번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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