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혜 기자=중국 위해] 9월3일 중국 위해 탕포 온천호텔에서 열린 한·중 합작 드라마 ‘진황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태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얼짱 CEO'로 유명한 박태준은 코미디TV '얼짱시대’, Y STAR '식신로드‘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롯데걸스’ 출신 최수정과 뮤직비디오 ‘이러다 죽을지도 몰라’에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날 박태준은 심플한 블랙 의상으로 ‘얼짱 CEO'다운 포스를 물씬 풍겨 행사장에 모인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박태준이 입은 의상은 자신의 쇼핑몰 ’아보키‘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로초를 먹은 진시황이 현재까지 살아있다는 가정 하에 펼쳐지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 ‘진황의 사랑’은 중국과 한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모두프로덕션과 JIC월드, 중국 산동 예용미디어 TV에서 함께 제작한다. (의상협찬: 아보키)
[손지혜 기자] 한·중 합작 드라마 ‘진황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9월3일 오후 중국 산동성 위해에 위치한 탕포 온천호텔에서 열렸다.
‘진황의 사랑’은 불로초를 먹은 진시황이 현재까지 살아있다는 가정 하에 펼쳐지는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한국 배우인 박한별, 이주현과 중국 배우 호버제, 양시가 주연을 맡았다.
배우, 제작자들의 인사와 각종 축하공연, 기자간담회 등으로 진행된 ‘진황의사랑’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인 박한별과 이주현을 비롯해 출연배우 박태준, 최수정, 오현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중국과 한국에서 방영될 ‘진황의 사랑’은 모두프로덕션과 JIC월드, 중국 산동 예용미디어 TV방송국이 함께 제작하며 총 20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