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칸 스포츠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아이돌 그룹 '메차하이'의 중심 멤버였던 유키 미호와 미호 미나가 4월에 갑작스럽게 팀을 탈퇴했다고 밝혔다.
이후 8월에 열린 팬 이벤트에서 소속사 제작자가 나서 "중대한 계약위반이다. 두 사람은 팬과 교제하고 있었다"며 탈퇴 이유를 설명하고 상대 일반인 팬의 실명까지 폭로했다고 전했다.
이 제작자는 또한 823만 2400엔 (약 8억원)에 해당하는 손해배상 청구 내용 증명서를 팬에 송부한것으로 알려졌다. 닛칸 스포츠는 이 제작자가 "두 멤버는 팬과 연애할 경우 직업을 포기 하겠다는 계약서에 사인했다"며 "멤버와 팬 모두를 배신한 행위로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http://isplus.joins.com/article/467/15792467.html?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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