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배려
아파트 바로 앞집에 부모님, 대딩 아들, 고딩 ㅊㅈ가 살고 있음.여기 이사온지 4-5년 됐으니 둘째는 중학생때부터 얼굴을 아는 사이.
오늘 낮에 담배 땡겨서 나갈라고 문을 여는 순간, 바로 앞집 아줌마도 동시에 문을 열길래 간단히 인사하는데,
저 안쪽에서 팬티 외에는 하나도 안입은 둘째가 욕실에서 나오면서
"엄마 이것도 버....." 하면서 뭔가를 던지는데...
엄마는 분리수거를 하려고 박스 등등을 나르는 중....
순간 저도 헛! 하고, 그 ㅊㅈ도 헛! 하면서 숨어버리고....
불과 1초 사이에 "본의 아니게" 볼 건 다 보고....본능인지라....
괜히 미안한 마음에 박스들 엘리베이터까지 날라 드리는데, 그 어머니는 멋쩍으니까 "미...." 그러시고,
저는 엘리베이터 내려가면서 아무 생각 없이 "애가 많이 컸네요..."라고 말하고, 아! 실수 했구나 싶고....
아침 출근길에 자주 보는데, 내일부터는 몰래 그 친구 나오나 안나오나 보고 나가야겠음....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
p.s. 통통한 체격에 제법 크더라구요...아...아닙니다.
태그. 시신경 안팝니다. 여렸을 때부터 본 애라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아요...ㅜㅜ
대신 담배는 당분간 계속 피는걸로.....ㅎㅎ
-- 추가 --
일면 감사요... 역시 자게이들이란 ㅋㅋ
애가 많이 컸다는 건,,, 그 어머니는 오랜만에 본거 거등요.
16층에서 엘리베이터 내려가면서 분위기 어색하길래
어릴때보다 많이 컸다고 그냥 좋게 던진 말인데, 듣기에 이상하게 들릴 수 있으니 저도 아차 싶었죠...
그리고 저도 초딩 6학년 딸이 있네요... 슬슬 애들한테 주의 시켜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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