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소재 사립 K대 남학생들이 학과 소모임 단체 카톡방에서 여학생들의 실명과 사진을 거론하며 언어 성폭력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5월부터 이 학교 한 학과 소모임 단체 카톡방에 적나라한 음담패설이 오갔다. 학교 여학생의 사진과 실명을 올리며 “가슴은 D컵이지만 얼굴은 별로니 봉지 씌워서 하자”, “얘랑은 돈 줘도 못 하겠다’ ‘얘는 처녀가 아니다’ ‘정액 도둑X', ‘1억에 내 XX 물게 해 준다’ 등 입에 담기도 힘든 발언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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