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1. 베트남 월맹(공산주의)이 월남(민주주의)과의 전쟁에서 맨날 미군때문에 개발리니까 빡침
2. 개빡친 월맹이 미군 쫒아내려고 가짜로 평화협정하자고 뻥침
3. 미군철수를 조건으로 월남과 월맹이 동맹맺음
4. 이 때, 월남 대통령후보로 평화적인 남북통일 운운하면서 한 후보가 출마함 ( 쭝딘쥬 )
하지만, 이사람의 정체는 월맹 공산당 당원 ( 월남국민들 아무도 모름 )
5. 선동이 거의 완벽하게 먹혀들면서 미군 철수
(미군이 월맹군의 상당수를 전멸시킬정도로 떡실신시키고 있었으나, 월남사람들은 선동때문에
이 사실을 믿지않고 미군이 개발리고있다고 착각함)
6. 그래도 미군이 철수하면서도 불안했던지 전차,장갑차,항공기 월남에 막 퍼다줘서 월남 국방력 짱쌔짐
7. 쌔진 월남은 월맹을 줫밥으로생각하고 안보의식을 더욱더 소홀히하기 시작함.
동시에, 월남에 침투시킨 월맹간첩들이 유언비어를 퍼트리며 정부를 비판함. 우익인사들도 개까임
월남국민들은 뭣도모르고 분위기타서 같이 정부를 깜
(정권이 계속 바뀌면서 정보기관도 계속바뀌고 그에따라 정보력이 자연스레 줄어듬)
8. 이때 월맹이 월남에 침투시켜놨던 수많은 간첩들을 이용해서 주민들을 선동함과동시에 미친듯이 쳐들어옴
9. 월남대통령이 이제라도 국민들이 뭉쳐서 월맹침략꾼들을 무찌르자고 주장하나,
정신못차린 야당과 이미, 선동당한 시민들에게는 그딴말이 곧이곧대로 들릴리가없음
10. 도시 하나하나씩 탈탈탈탈털리면서 베트남 적화통일
p.s - 광우병 촛불시위때 종북주의 단체들의 선동에 어느정도 놀아났다는걸 감안한다면
체제의 대립으로인한 휴전상태인 우리도 방심은 절대금물이라고 생각함

인스티즈앱
근데 저렇게 귀여운 무대를 다들 원하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