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 핸폰으로 쓰는거라 글과 그림 순서가 안맞아도 양해바랍니다ㅎㅎ
우선 사마귀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티눈과 다름을 인식하는게 제일 먼저입니다
세부적인 구별법은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 얻으시면 될겁니다
피부과 병원들 의사중에서도 티눈이랑 사마귀를 구별 못해서 티눈 치료법을 사마귀에 적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티눈의 경우에는 뿌리까지 도려내고 레이저로 지지는 치료법이 직빵입니다만,
사마귀는 도려내거나 레이저로 지진다고 절대 없어지지 않고 없어지는듯 보이다가 재발합니다
티눈은 그냥 국부적인 피부질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
사마귀는 바이러스로서 혈액속에 잠재되어 온 몸을 타고 돌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마귀는 전염성이므로 하나가 생기면 다른 부위에 더 생길 확률이 농후합니다
그럼 치료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일단 사마귀가 생긴지는 10년도 더 됐습니다
첨에 발바닥 한가운데 생겨서 엄청 신경 쓰이더군요
이때는 사마귀라는것을 인식못하고 티눈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
초딩때 손가락에 티눈나서 도려낸 기억이 있어서 이것도 그렇게 하면 없어지겠거니 하고 티눈 치료했던 병원을 내방했습니다
역시나 티눈 치료법과 동일하게 국부 마취주사를 놓고 살을 깊숙히 도려낸 뒤 레이저로 마무리 하더군요
살살 올라오는 살 타는 냄새는 지금 생각해도ㅋㅋ
몇주후 상처가 다 아물면서 없어졌다 싶었던 사마귀가 새살과 함께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1차 치료에 실패한 후 몇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치료한 후에 걷기가 너무 힘들어서 쉽게 치료에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그 몇년동안 엄지 발가락 옆에 사마귀가 번졌습니다
그동안 남에게 발바닥 보이게 될때마다 부끄러웠어요
2차 치료에 도전한건 작년 이맘쯤..
그동안 치료에 아에 손뗀건 아니었고 이런저런 정보를 모아서 한방에 보내버리려고 계획을 짰습니다
인터넷 검색중 주사놓고 피부를 괴사 시키는 치료법을 발견했습니다
그래 요거다! 싶어서 한달음에 병원 찾아가서 주사 맞았습니다
(주사 놓고 난 후의 사진이 첫번째 사진입니다)
진짜 발바닥에 깊숙히 바늘 찔러놓고 주사 맞는게 살아오면서 느꼈던 고통 탑3에 들어갑니다
순위 매기긴 어렵고.. 이 신경치료, 포경수술 전 마취주사 그리고 요거
제 2의 심장이라는 발바닥인데 오바 보태서 심장에 주사 놓는다고 표현하면 되려나요ㅎㅎ
발바닥이 무뎌보여도 엄청나게 예민한 감각 부위라는 것을 치료하면서 느꼈습니다
일단 주사 맞고나면 일상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줍니다
칼로 도려냈을때는 불편한거 이삼일 정도인데 피부 괴사되는 상태로 걸어다니니까 오죽하겠습니까
한 3주정도는 절뚝절뚝 거리면서 다닌거 같아요
한달쯤 되니까 괴사가 완료돼서 까맣게 딱지가 되더군요
병원 내방해서 딱지 떼어낸 사진이 두번째 세번째 사진입니다
점점 새살이 돋을때 말끔히 치료된거같아 기뻤지만 기쁨도 잠시.. 또 사마귀 올라오더군요ㅜ
주사요법 한번더 시행했습니다 왓다빡!!
결론은 고생만 쌔가빠지게 하고 사마귀는 다시 원위치~
그러다가 동생의 추천으로 듀오필름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건 바르고 2주정도 있으면 딱지가 되어 떨어진다더군요
이제 3차전 돌입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바르고 딱지 떼어내고를 반복했습니다
이때는 발가운데 있는 사마귀에만 신경을 쏟아부었습니다
숙주를 죽이면 새끼들도 없어지겠거니 하는 믿음으로 말이죠
같은 과정을 몇달에 걸쳐 열번 정도 한거같네요
희한하게 치료과정 중에 엄지발가락 옆 사마귀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하악
그리고 현재는 발바닥 가운데 있던 왕사마귀가 거의 자취를 감췄습니다
사마귀 안생겨본 사람은 모를겁니다.. 얼마나 신경쓰이는것인지를요
지금까지의 치료 외에 한의원에서 약 타먹는 치료법을 해보려했으나,
한달 30만원이 약 값으로 적어도 4달은 약 타먹어야한다더군요 돈이 어딨노..
아무튼 사마귀 없애고 싶은 분들은 차분히 여유를 갖고 듀오필름 바르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긴 글 읽으신다고 고생하셨고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들 보실게요^^
우선 사마귀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티눈과 다름을 인식하는게 제일 먼저입니다
세부적인 구별법은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 얻으시면 될겁니다
피부과 병원들 의사중에서도 티눈이랑 사마귀를 구별 못해서 티눈 치료법을 사마귀에 적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티눈의 경우에는 뿌리까지 도려내고 레이저로 지지는 치료법이 직빵입니다만,
사마귀는 도려내거나 레이저로 지진다고 절대 없어지지 않고 없어지는듯 보이다가 재발합니다
티눈은 그냥 국부적인 피부질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
사마귀는 바이러스로서 혈액속에 잠재되어 온 몸을 타고 돌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마귀는 전염성이므로 하나가 생기면 다른 부위에 더 생길 확률이 농후합니다
그럼 치료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일단 사마귀가 생긴지는 10년도 더 됐습니다
첨에 발바닥 한가운데 생겨서 엄청 신경 쓰이더군요
이때는 사마귀라는것을 인식못하고 티눈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
초딩때 손가락에 티눈나서 도려낸 기억이 있어서 이것도 그렇게 하면 없어지겠거니 하고 티눈 치료했던 병원을 내방했습니다
역시나 티눈 치료법과 동일하게 국부 마취주사를 놓고 살을 깊숙히 도려낸 뒤 레이저로 마무리 하더군요
살살 올라오는 살 타는 냄새는 지금 생각해도ㅋㅋ
몇주후 상처가 다 아물면서 없어졌다 싶었던 사마귀가 새살과 함께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1차 치료에 실패한 후 몇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치료한 후에 걷기가 너무 힘들어서 쉽게 치료에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그 몇년동안 엄지 발가락 옆에 사마귀가 번졌습니다
그동안 남에게 발바닥 보이게 될때마다 부끄러웠어요
2차 치료에 도전한건 작년 이맘쯤..
그동안 치료에 아에 손뗀건 아니었고 이런저런 정보를 모아서 한방에 보내버리려고 계획을 짰습니다
인터넷 검색중 주사놓고 피부를 괴사 시키는 치료법을 발견했습니다
그래 요거다! 싶어서 한달음에 병원 찾아가서 주사 맞았습니다
(주사 놓고 난 후의 사진이 첫번째 사진입니다)
진짜 발바닥에 깊숙히 바늘 찔러놓고 주사 맞는게 살아오면서 느꼈던 고통 탑3에 들어갑니다
순위 매기긴 어렵고.. 이 신경치료, 포경수술 전 마취주사 그리고 요거
제 2의 심장이라는 발바닥인데 오바 보태서 심장에 주사 놓는다고 표현하면 되려나요ㅎㅎ
발바닥이 무뎌보여도 엄청나게 예민한 감각 부위라는 것을 치료하면서 느꼈습니다
일단 주사 맞고나면 일상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줍니다
칼로 도려냈을때는 불편한거 이삼일 정도인데 피부 괴사되는 상태로 걸어다니니까 오죽하겠습니까
한 3주정도는 절뚝절뚝 거리면서 다닌거 같아요
한달쯤 되니까 괴사가 완료돼서 까맣게 딱지가 되더군요
병원 내방해서 딱지 떼어낸 사진이 두번째 세번째 사진입니다
점점 새살이 돋을때 말끔히 치료된거같아 기뻤지만 기쁨도 잠시.. 또 사마귀 올라오더군요ㅜ
주사요법 한번더 시행했습니다 왓다빡!!
결론은 고생만 쌔가빠지게 하고 사마귀는 다시 원위치~
그러다가 동생의 추천으로 듀오필름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건 바르고 2주정도 있으면 딱지가 되어 떨어진다더군요
이제 3차전 돌입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바르고 딱지 떼어내고를 반복했습니다
이때는 발가운데 있는 사마귀에만 신경을 쏟아부었습니다
숙주를 죽이면 새끼들도 없어지겠거니 하는 믿음으로 말이죠
같은 과정을 몇달에 걸쳐 열번 정도 한거같네요
희한하게 치료과정 중에 엄지발가락 옆 사마귀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하악
그리고 현재는 발바닥 가운데 있던 왕사마귀가 거의 자취를 감췄습니다
사마귀 안생겨본 사람은 모를겁니다.. 얼마나 신경쓰이는것인지를요
지금까지의 치료 외에 한의원에서 약 타먹는 치료법을 해보려했으나,
한달 30만원이 약 값으로 적어도 4달은 약 타먹어야한다더군요 돈이 어딨노..
아무튼 사마귀 없애고 싶은 분들은 차분히 여유를 갖고 듀오필름 바르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긴 글 읽으신다고 고생하셨고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들 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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