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헷갈림 주의*

예진짱 아픔...ㅜㅜ(원래 어릴때부터 지병이있었음 경희도 마찬가지) 지환(차태현)이 수인(손예진)에게 쪽지쓴것과 수인이 지환에게 편지쓴것을 경희(이은주)에게 전해달라고 서로 맡기자 지환을 좋아하던 경희는 지환의 쪽지를 찢어버리고, 수인의 편지 역시 전해주지 않는다. (사실은 지환이 경희 좋아해서 밀어달라고 수인에게 쪽지로 말할려고 쓴건데 경희가 오해해서 찢어버림..ㅜㅜ) 연락이 끊긴 둘을 기다리는지환. 그렇게 같이 붙어다니면서 전화번호도, 주소도 모르냐,너희 뭐했냐?고 묻는 선배의 대답에 멍하니 중얼거린다 "그러게..그동안 뭐했던걸까..그동안 뭐했던거지 우리.."

그러던중 경희에게 전화가 옴!! 지환이 신나서 경희한테 갔는데.. "너한텐 정말 미안한데..그냥..우린 니가 불편해졌어-" 나니????????????? 급 실망한 지환. "나도 이제..너희들 불편해. 말 다했으면 가-늦었어." 그렇게 어이없이 헤어진 셋. 지환은 계속 힘들어하고, 그 후로 5년이 흘렀다... 선배-"너는 얘네들 안보고 싶냐? 난 가끔 보고 싶던데." 지환-"만약에..만나자고 연락이 오면..만나야 할까?" 선배-"뭐가 문젠데? 너 혹시 아직도 못잊고 있는거냐?" 지환-"처음엔 말이야 시간이 흐른다는게 나한텐 그 애들이 생각나는게 하루에 100번에서 99번, 다시 98번,97번 그러다 자꾸 숫자를 잊어버리게 되다가 갑자기 머리색깔이 검정색이였는지 갈색이였는지 잘 생각이 안나서 내가 정말 좋아하긴 했던걸까, 우리가 정말 만나긴 했었던걸까 그런생각이 드는거였어."

계속 발신인은 안써있고 수신인만 적혀있는 편지가 지환앞으로 옴 직접 만든 비누내음나는 편지봉투 속엔 직접 찍어 메세지도 적혀있는 한 장의 사진. 지환은 그녀들을 느끼고 그 편지의 발신인을 찾아나섬

결국 그녀를 찾아낸 지환. 처음 만난듯,수줍수줍 인사를 건냄 ㅎㅎ "안녕..ㅎ"

"어,안녕ㅎㅎ"

"그래맞아, 너 여기에 작은 상처가 있었어. 이점..왼쪽에 있었구나. 헷갈렸었었는데.." 수인이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눈을 감고 경희의 얼굴을 더듬어 보는 지환.

즐거운 한때

여기서 잠깐 되짚고 가야하는 장면 지환이 계속 받았던 의문의 편지를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그는 우편 배달부. '내이름은 황민식. 작은 마을의 우편배달부다. 나는 요즘 이상한 편지를 배달하고 있다. 그녀의 방이다. 난 그녀를..사랑한다. 보내지도 못할 편지를 잔뜩 쌓아놓고만 있는 그녀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어찌됐든 난 우편배달부다. 그녀는 오늘도 사진을 찍는다.' 지환의 편지를 찢어버렸던 경희와 대조적으로 다른 남자에게 보내는 그녀의 편지를 꼬박꼬박 보내주는 그.

그리고 또 다른 사랑 이야기 수인(손예진)은 어릴때부터 병원에서 함께한 아이가 첫사랑이라고 함. 그 아이는 다름 아닌 경희(이은주). “사람들한테 그아이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졸라댔어. 그냥..그렇게 하면 만약에 그애랑 떨어져 있어도 같이 있는 거같이 느낄 거 같았거든.” 사실, 둘의 이름은 반대였던것. 계속..바꿔불러와서 지환이 수인으로 알고 있던 아이는 사실 경희였고, 경희로 알고 있던아이는 수인이였다. 솔직히 여기서 헷갈림..수인이 경희고 경흭 수인?그럼 손예진은 경희고 이은주는 수인? "경희야...사랑해.." 죽기 직전 힘을 다해 고백한 수인. 건성으로 대답하는 경희. 힝ㅜ 경희 찌통데스네

경희가 돌아왔을땐 ....싸늘히 식은 수인이 있고, 경희는 어릴 때처럼 한 침대에서 그녀를 꼬옥안아줌.

수인(손예진)의 장례식장 필사적으로 시계를 깨고 지환이 했던것처럼 시계를 돌리는 경희(이은주).

다시 지환의 시점으로 돌아옴 경희를 만나고 난뒤. 지환에게 두통의 편지가 도착함 한통은 예전,경희가 빼돌렸던 수인의 편지 다른 한통은 경희가 지환에게 보낸 편지 '지환아, 경희를 부탁해… 경희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노란 잼이 들어간 카스테라 빵하고 딸기주스고 바보스러울 정도로 환하게 웃는 남자를 좋아해 만날 때 눈과 눈사이를 잘봐. 얼굴을 찡그리면서 주름이 세개 생기면 몸이 안좋은거니까 집으로 빨리보내구. 손잡는거 좋아하니까 많이 잡아줘. 사랑하는 내 친구 지환아, 오늘따라 왜 그렇게 니가 끓여준 라면이..먹고 싶은거지..?' 수인의 마지막 편지中


“아빤…참 잘생겼는데 뭐가 하나빠진거 같아. 아빠 일로와봐..가만있어봐-” 아빠의 귀에 지환의 귀에 있던 점을 그리고 환하게 웃는 수인.

'난 참 복이 많은 아이인거 같아. 생각해보면 모두 즐거웠던 기억들 뿐이야. 손만 까닥해도 웃어주던 사랑하는 수인이, 사진을 찍는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려준 사랑하는 지환이, 지환아….사랑해.. 널 전에도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해…안녕..지환아….안녕-' 경희의 마지막 편지中 경희 또한 예전부터 지병이있어서 수인이 곁으로 가게 됨

시계...사진.....점.....영화....눈감고얼굴만지기.... 그들은 다른듯 서로를 닮았음. 그리고 두 친구를 모두 잃고 혼자 남은 지환. 많은 이야기가 담김 영화라고 생각함 찌통ㅜㅜ 수인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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