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11회 분에서는 빚쟁이로 인해 밖에 나가지 못하는 안내상의 ‘혼자 놀기’ 방법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몰러드는 빚쟁이들 때문에 문 앞도 나가지 못하는 내상(안내상 분)은 답답한 마음을 느끼게 된다.
‘하이킥3’ 안내상 ‘혼자 놀기의 달인 등극’ ⓒ MBC
가족들마저 다 나가 버리고 집에 혼자 남겨진 내상은 너무 심심한 나머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놀기 시작한다.
한편, 여자끼리 살다가 갑자기 줄리엔(줄리엔강 분)과 함께 살게 된 하선(박하선 분)은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많다.
결국 하선은 줄리엔에게 매사에 조심해줄 것을 당부하는데, 줄리엔과 내외하던 하선에게 망신살 제대로 뻗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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