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아프리카TV 관계자에 따르면 KBS2 '어 스타일 포 유'의 네 MC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는 다음달 1일 오후 1시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에 출연한다.
이날 아프리카TV 생중계에서 네 MC들은 내달 8일 방송되는 '어 스타일 포 유'에서 진행하는 플리마켓에 대한 의견을 시청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을 이용해 시청자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플리마켓 진행 방식과 판매할 물건 등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 티브이데일리 포토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이날 티브이데일리에 "네 MC들과 BJ 최군, 윤마, 쩡대, 전수아와 만나 생방송을 진행한다. 플리마켓에 관한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차별화된 방송 콘셉트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BJ 최군은 현재 아프리카TV 길거리 인터뷰 방송의 1인자로 꼽히는 인물이며, 윤마와 전수아는 이른바 '여캠'으로 유명해진 여성BJ들이다. BJ 쩡대는 온라인상에서 대표적인 '먹방BJ'로 통한다.
한편 '어 스타일 포 유'는 오는 6월 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연예계 대표 패션 테러리스트로 꼽혀 MC를 맡았던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는 그간 스타일 성장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52911172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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