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1일 인터넷방송 사이트 아프리카TV에서 KBS2 ‘어 스타일 포 유’ 플리마켓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누리꾼들과 만났다.
이날 김희철은 먼저 자신의 방송을 끝낸 후 구하라가 진행하는 방송에 참여해 “우리 프로그램(어스타일포유)에 대한 안 좋은 기사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베낀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지적한 것.
이에 BJ최군은 “우리도 모두 알지만 쉬쉬하고 있는데, 희철 씨는 역시 자유로운 영혼이다”고 말하며 당황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여러분, 다 알만 한 거니까 그냥 말하는 거다.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는 거다”라고 말하곤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강태명 기자 [email protected]/사진=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추천 2
정부의 '여학생 1년 조기입학' 소식 들은 이재명 반응.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