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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1228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5/6/08) 게시물이에요



에로틱 스릴러 영화들을 엄선 추천합니다.

좋은 영화를 같이 공유하고 나누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추천하는 것이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에 다 올리려고 했으나 한계가 정해져 불가피하게 4번에 나눠서 추천합니다.

명작, 수작~평작, 작가주의/컬트, 평작 이하로 구분하였습니다.

주관적인 기준으로 편의상 나눈 것일 뿐, 사람에 따라 명작이 졸작이 될 수도 있고 졸작이 걸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좋은 영화인데 평작 이하에 있다고 기분 나쁘게 생각지 마시고 어디까지나 편의상의 구분이자 절대적 기준은

아니니 그 점 미리 양해 구합니다.

또한, 모든 영화는 호불호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리 충분히 영화의 정보를 습득하신 후 본인 취향에 맞는 작품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에로틱 스릴러 영화 엄선 추천작

(2) 수작,평작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레밍

어느 날 신혼부부의 안락한 보금자리에 불청객이 찾아듭니다. 중년을 넘어선 듯한 여인은 남자를 유혹하고, 남자는 이 나이 많은 여

자의 유혹에 내심 흔들리게 됩니다. 젊은 남자를 유혹해 흔들리게 만들 수 있는 중년의 여인이라면, 무엇보다 나이를 훌쩍 넘어서는

미모나 매력이 뒷받침되어야 할 겁니다. 그 역할에 샬롯 램플링만한 적임자는 없을 겁니다. 46년생의 나이에도 이미 앞서 2003년 스위

밍풀에서 나이를 초월하는 몸매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아내와 중년의 여인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남자는 이 위기를 벗어나 가정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레밍은 현실과 환상을 번갈아가며 잠재해 있는 성적 욕망에 불을 지피는 심리 스릴러 영화로, 소소하지만 재미있

는 상징이 곳곳에 숨어있는 깔끔한 소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바디 스내치

영화가 시작하고 스트립퍼가 등장하면 화끈한 볼거리가 가득한 섹시 스릴러를 기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영화는 베드신이 등장하긴 하

지만 가족애를 내세운 미스터리 스릴러에 가깝습니다. 베드신도 차라리 없는 게 나을 정도로 밋밋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영화 자체

는 꽤 흥미로운 스릴러물로 손색이 없습니다. 수작까진 어렵지만, 평작 이상이라고 말할 순 있습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슬리버

원초적 본능 이후 또 다른 샤론 스톤을 앞세운 전략적인 에로틱 스릴러 영화입니다. 원초적 본능에서의 끈적함 속에 밀고 당기는 노련

한 솜씨와 꽉 짜인 완성도는 볼 수 없지만, 적어도 샤론 스톤에 기대하는 그 무엇은 확실하게 충족시켜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음증을 소재로 한 훔쳐보는 재미도 있고요. 작품성은 떨어져도 에로틱 스릴러라는 장르에 한해서는 높은 가치를 지닌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섹스 마네킹

섹스 마네킹은 제목만큼이나 저급함이 주는 B급의 매력이 흠뻑 녹아있는 작품입니다.

허우대는 멀쩡하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여자 한번 사귀어보지 못하고 섹스 한번 못해 본 남자가 섹스돌을 구입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애잔하게 펼치고 있는 작품입니다.

네이버 평점을 훑어보니 일반적인 평들이 '딸칠려고 봤는데 감동받았다'는 식의 감상이 많네요 ㅋㅋ

정말 이 영화를 본 후 공통된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로미오 이즈 블리딩

게리 올드만, 레나 올린, 줄리엣 루이스, 로이 샤이더 주연의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레나 올린의 팜므 파탈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당신의 다리 사이

지금은 스타가 된 하비에르 바르뎀이 무명시절 스페인에서 찍은 1999년 작 에로틱 스릴러입니다. 에로틱 스릴러라는 장르는 인간의

내재한 성적 욕망을 거울 삼는 게 특징인데, 이 영화 역시 고스란히 그 특성에 충실한 작품입니다. 스페인 영화의 특징이라면 우선 화

려한 색채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내가 사는 피부 등을 만든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이 이쪽에 특화된 감독이

죠. 당신의 다리 사이 역시 화려한 색채를 동반한 이미지로 성적 욕망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척 재밌게 본 작품인데 네이버 평

점은 높지 않네요.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지만 몽환적이고 화려한 영상미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페이탈 피어

마크 윌버그와 리즈 위더스푼의 풋풋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청춘 에로틱 스릴러입니다.

오르가슴의 순간을 롤로코스터가 주는 쾌감에 빗대어 표현한 장면이 뇌리에 남는 인상적인 장면으로 손 꼽을만 합니다.

오락적인 면에선 꽤 재밌는 작품이지만, 미국의 중산층 보수 이데올로기가 주는 찝찝함은 옥에 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아메리칸 지골로

리처드 기어가 지골로로 나오는 범죄 멜로물입니다만, 범죄나 서스펜스보다 청춘 성장 멜로에 가깝다는 느낌입니다.

이 영화는 남자분들보다 여성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대목이 많은 작품입니다.

리처드 기어의 섹시함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기도 하고, 그의 중요부위가 깜짝 노출하기도 합니다.

리처드 기어를 좋아하는 여성팬이라면 꼭 봐야하는 영화겠죠.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데블스 에드버킷

성공을 위해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 팔아버린다는 설정이 메피스토와 비슷해 현대판 메피스토로 불리기도 합니다.

샤를리즈 테론의 섹시한 미모와 알 파치노의 카리스마가 인상적인 재밌는 영화입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패션, 위험한 열정

패션, 위험한 열정은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필모 중에선 범작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주특기들이 모두 녹아있지만 새로운 것은 없고 진부함만이 가득하다고 해야 할까요.

특히, 막바지에 뭔가 더 있을 것 같은데 급하게 마무리 짓는 모습이 아쉬웠고,

뒤에 더 극적인 전개가 이어졌다면 더 좋은 작품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레이첼 맥아담스의 연기 변신이 성공적이었고, 적어도 기본적인 킬링 타임의 역할은 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유혹은 밤 그림자처럼

역시나 또 제목만 보면 에로가 물씬한 영화로 오해하기 쉽습니다만, 비리 경찰을 다룬 범죄 누아르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한 장면 정도 야한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대단한 장면은 아니고요.

리처드 기어는 스릴러 영화에 자주 출연했는데 그가 출연한 스릴러 영화 중에선 그래도 손꼽힐만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하드보일드 누아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감독은 원나잇 스탠드,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에서 우울한 감성을 잘 표현했던 마이크 피기스가 맡았습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배반의 도시

90년대 청춘스타 라라 플린 보일과 스타가 되기 전의 캐서방, 그리고 변태 악역 전문 데니스 호퍼가 출연한

b급 네오 누아르입니다. 캔디 케인, 라스트 시덕션을 만든 존 달이 감독을 맡았고요.

안개나 흙먼지가 자욱한 분위기에, 묵직한 한방은 없지만 b급 특유의 감성이 녹아있는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최종 분석

한창 주가가 드높았을 시기의 두 섹시 스타 리처드 기어와 킴 베이싱어 만나 합을 이룬 영화가 최종 분석입니다.

정신과 의사와 환자로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지다 급기야 여자의 본색이 드러나면서 음모에 빠진다는

전형적인 팜므 파탈 스릴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마라

스와핑을 소재로 한 스릴러 영화입니다. 그렇다고 뜨거운 장면은 안 나오니 기대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매우 실망했었습니다. 그래도 감독은 스릴러 전문 알란.j.파큘라가 맡아서 나쁘지 않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제목이 주는 파격에 비하면 밋밋하고 소심한 구석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크게 흠 잡을 데는 또 없는

그런 작품이 되겠습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베드룸 윈도우

LA 컨피덴셜로 수사 영화의 정점을 찍었던 커티스 핸슨 감독의 초기작입니다.

히치콕 스타일의 스릴러로 그가 스릴러 거장이 되는데 동력이 되었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작품보다 이후에 찍었던 뱃 인플루언스를 더 재밌게 보았네요.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죽음 전의 키스

한 남자의 출세욕을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마지막 추격신을 제외하곤 그저 그랬던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다른 분들은 재밌게 보셨다는 평이 대세네요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팜므 파탈

훔쳐보기, 화면 분할 등 드 팔마 감독의 장기가 살아있는 작품입니다. 역시 그의 주 종목은 이쪽이 아닌가 싶습니다.

도입부부터 흥미를 유발하며 시작하는 영화는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다소 뻔하고 도식적인 패턴으로 흘러가는 게 아닌가

싶어집니다. 하지만 이게 끝인가 싶은 종착지에 다다랐을 때 드 팔마는 우리에게 뒤통수를 후려치는 반전을 선사하는데요.

마지막 반전 덕에 범작이 될 뻔했던 영화는 그 이상의 성과를 이뤄냅니다.

그렇다고 걸작이나 수작이라고까지 말하긴 그렇지만 적어도 이 장르에서는 꽤 볼만한 작품입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폭로

직장 내 남자 상사들의 성추행은 페미니즘 열풍과 함께 가부장제 타도를 앞세워 한창 문제가 되곤 했습니다.

영화 폭로는 그러한 사회적 문제를 역으로, 여 상사의 남직원 성추행이라는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재의 파격에 비해 작품의 깊이는 매우 떨어져 단발성 이슈로만 남고 말았는데요.

그래도 영화적 깊이를 떠나서 재미로만 본다면 평작의 역할은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데미 무어가 마이클 더글러스를 유혹하는 장면은 꽤 꼴릿했습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실종자

어느날 갑자기 아내가 사라진다는 설정이 나를 찾아줘와 비슷합니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실종자는 그의 명성에 비한다면 평범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꼭 작품성과 완성도가 뛰어나야만 매력이 있고 관객에게 어필하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영화 실종자는 나름의 매력을 지닌 작품입니다.

마치 위스키 한잔 걸친 후 알딸딸하고 몽롱한 상태에 흠뻑 젖는 느낌이랄까요.

그레이스 존스의 ive seen that face fefore의 끈적한 음악과 엠마누엘 자이그너의 농도 짙은 매력이

보는 이를 한껏 취하게 합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나보에르(미친 섹스)

참... 제목을 왜 저렇게 저렴하게 지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아파트 옆집에 사는 자매와 얽히게 되고 자매 중 동생으로부터

육체적인 유혹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기이한 체험 같은 영화입니다.

유럽영화답게 스토리보다는 분위기로 밀고 나가며, 반전을 맞추는 데 목적을 두기보단

주인공의 심리에 집중해서 보신다면 나름 괜찮은 에로틱 스릴러라고 생각합니다.

퇴폐적이고 몽환적인 영화로 호불호는 좀 갈리는 듯하네요.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스위밍 풀

여성의 심리를 잘 표현한 수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며

루디빈 사니에의 고혹적인 미모와 샤롯 램플링의 열연이 볼만한 작품입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크러쉬

이웃집 소녀에 대한 로망이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었을 때, 행복이 아닌 불행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영화 자체의 매력보다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매력이 더 커 보이는 영화로 알리시아 실버스톤에 의한

알리시아 실버스톤을 위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손톱

1992년 원초적 본능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그 열풍은 국내 영화계로까지 이어집니다.

그 열풍에 힘입어 나온 국내 최초(?)의 에로틱 스릴러 손톱입니다.

진희경의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이 볼만했던 작품으로 화장실 신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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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시덕션

원초적 본능이 양지에서 에로틱 스릴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면, 라스트 시덕션은 음지에서 많은 영향을 끼친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90년대 B급 영화이다 보니 세련되지 못한 영상미와 느릿한 전개는 현시대에선 옥에 티가 될 여지가 충분합니다.

명성보다 악녀로 나온 린다 피오렌티노의 마력도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고요.

정사신도 지금 보기엔 큰 감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전과 곱씹어 볼수록 탄탄한 각본은 후대에 많은 영향을 주었음을 부정할 수 없게 만드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명성에 의한 기대감 없이 보았다면 인상적인 영화가 되었을 텐데 너무 기대한 탓도 있네요.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오리지날 씬

오리지날 씬은 영화의 만듦새에 비해 지나치게 혹평을 받은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이 영화가 대단한 걸작은 분명

아니지만 그렇다고 졸작 또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초적 본능이나 보디 히트 같은 누아르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있지만 애초에 이 작품은 노선이 전혀 다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혹적인 열기로 가득한 쿠바를 배경으로 뜨거운 사랑과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인간의 멈출 수 없는 본능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

다. 더구나 당대 최고의 두 섹시 스타의 베드신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클로이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매력이 모두 발휘된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아마도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이 영화에서 그녀가 뽐내는 매력만큼은 부정하기 힘들 겁니다. 그만큼 클로이는 영화보다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매력이 더 눈을 사로잡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나탈리

나탈리는 클로이의 원작이 되는 작품입니다.

클로이가 현대적인 감각으로 화려하고 세련되게 캐릭터에 중점을 두었다면,

나탈리는 서정적이고 고풍적인 느낌으로 인물의 감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마음에 들지는 순전히 취향에 달렸다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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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블랙잭은 한국에서 보기 드문 팜므 파탈 스릴러의 수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민수의 카리스마와 비교적 잘 빠진 스토리는 꽤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외국의 누아르를 단순 모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적인 색채를 잘 살려낸 작품이고요.

아쉬운 점이라면 강수연의 몸 사린 연기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과감한 노출을 감행해 주셨더라면 영화의 농도에 더 힘이 실리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뉴올리언즈의 밤

뉴올리언즈의 밤은 묵직한 범죄 영화라기보단 형사 반장과 검사의 알콩달콩한 로맨틱 코미디에 더 가깝게 느껴지는 작품으로,

이 영화의 방점은 엘런 바킨의 신음소리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과장하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꼴릿하게 내뱉는 소리가...

궁금하신 분은 영화로 확실해 보시길^^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퍼펙트 스트레인저

제임스 폴리 감독은 한때 글렌게리 글렌로스라는 걸작을 만든 감독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내내 그저 그런 영화만을 내놓고 있어 많은 영화팬들로부터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퍼펙트 스트레인저도 그저 그런 작품 중 하나지만 그래도 시간 떼우기 정도로는 볼만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SATAN'S BLOOD

1978년에 나온 스페인 호러 영화입니다. 공포 영화를 가장 잘 만드는 나라라면 아마도 이탈리아와 스페인 두 나라를

꼽을 수 있을 겁니다. 특히, 70년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 중에서 의외의 보석이 발견되곤 합니다. 이 작품도 그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우연히 길을 가다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의 집으로 초대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괴상한 사건을 다룬 성인 오컬트물입니다. 커다란 저택으로 초대된다는 점에서 드라큐라 신화에 오컬트를 접목한 느낌이

드는 작품으로 과감한 노출 장면과 기괴한 사건들이 큰 볼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큰 재미를 주는 작품은 아니지만 음산하고 퇴폐적이면서도 신비스럽기도 하고 불쾌하고 더럽기도 한 독특한 작품입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ALL THE COLORS OF THE DARK

(1)편에서 소개해드린바 있는 이탈리아 성인 지알로계의 개척자 세르지오 마르티노 감독의 작품입니다.

지알로에 오컬트를 접목해 몽환적이면서도 스산한 분위기가 일품인 작품이며,

이상한 종교집단이 벌이는 19금스러운 파티와 지알로계의 히로인 에드위크 페네치의 고혹적인 미모와 몸매가

감상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이없는 결말은 신선하고 압도적이었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거미숲

본지 오래돼서 기억은 희미하지만, 인상적이었던 한국 스릴러 중 한편이었습니다.

감우성의 연기도 괜찮았고 서정, 강경헌의 몸매도 좋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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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메토

고전 팜므 파탈 누아르의 공식과 관습을 그대로 따르는 영화입니다.

그 점 때문에 싱거운 영화가 될 수도 있고, 반가운 영화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다시 한 번 느낀 점은 남자를 이용하는 데 있어 여성의 섹스어필은 최대의 무기이며,

반대로 남성들이 가장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점이 여성의 섹스어필이란 생각도 들었네요.

주인공을 유혹하는 10대 소녀로 나왔던 클로에 세비니는

이 영화에서 건질 수 있는 유일한 진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투 다이 포

야심 찬 20대 여성의 성공욕을 다룬 스릴러 겸 블랙 코미디입니다.

니콜 키드먼의 연기 변신이 높은 점수를 받았던 영화입니다.

야한 장면은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니콜 키드먼의 팜므 파탈 연기만큼은

군침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던 작품입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차이나 문

매들린 스토우, 애드 해리스 주연의 전형적인 90년대 풍의 미스터리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혼자 볼만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추천작(2) | 인스티즈

와일드 씽

에로틱 스릴러, 반전 영화를 거론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영화 중 한편입니다.

하지만 너무 남발하는 작위적인 반전이 질린다는 평도 있네요.



대표 사진
그럴지도모른다고
ㅋㅋㅋ..이싸람들 스크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에스에네스는 인생의 낭비  =인생의진리
워후 에.로.틱. 스릴러 감사합니다 슼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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