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훌쩍 자란 쌍둥이 딸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
또한 딸이 직접 찍은 사진에 대해 "시키지 않아도 서로 찍어주고 찍히는 사이좋은 정자매"라고 언급했다.
한유라가 공개한 사진에는 깜찍한 두 딸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밖에도 한유라는 정형돈이 수영장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노는 사진을 게재한 뒤 "'예체능'에서 배운 수영 엄한데 써먹는 아저씨. 아이들에게도 사대천왕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 한유라는 지난 2008년 SBS '미스터리 특공대' 작가와 MC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2009년 결혼에 골인했고, 이후 2013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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